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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3/10/18
KG스틸, KG모빌리티와 전기차 시너지 낸다
KG스틸이 KG모빌리티와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배터리팩 사업에 진출한다. KG스틸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연간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할 수 있는 모듈·어셈블리 조립라인 등의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며, 예상 투자금액은 700억원이다. 투자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4년 11월까지 약 1년 간이다. [→자세히보기]
2023/05/03
'새출발' KG모빌리티, 7년 만의 적자 탈출..역대 최대 분기 매출
KG 모빌리티(옛 쌍용차)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하면서 7년 만에 적자의 고리를 완전히 끊었다. 특히 회심의 역작 ‘토레스’ 판매 호조에 힙입어 1조원이 넘는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경영 정상화’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세히보기]
2023/04/28
KG모빌리티, 코스피 복귀… 오늘부터 주식 거래 재개
쌍용자동차에서 간판을 바꾼 KG모빌리티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식 거래가 오늘(28일)부터 재개돼 재도약에 탄력을 받게 됐다. 다만 앞으로 주가 흐름에 따라 회사의 가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만큼 신형 SUV 토레스의 흥행세를 이을 후속작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자세히보기]
2023/04/27
[단독] 쌍용차 품은 KG그룹, 이번엔 에디슨모터스 인수 추진
쌍용차(KG모빌리티(003620))를 품은 KG그룹이 한때 쌍용차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전기버스 제조사 에디슨모터스마저 인수를 추진한다. 그동안 구조 조정 기업 투자로 성장한 KG그룹은 자동차 업계 내에서도 인수합병(M&A)의 보폭을 늘리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자세히보기]
2022/08/29
KG의 쌍용차, 전기차 개발·신공장 등 대규모 투자 숙제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1년8개월 만에 KG그룹에 매각됐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조기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한 체질개선, 전동화 전환 등은 해결해야 할 숙제로 지목된다. 쌍용차가 미래차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평택 공장 이전 및 신공장 건설뿐만 아니라 신형 전기차 개발 등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