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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너지장관 "알래스카 LNG사업에 대출보증 등 정부 지원 검토"
2025/03/11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 행사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 "행정부는 그런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 영위업체
+1.46%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
+1.35%
일리커피 유통업체
+0.81%
대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
+0.38%
경남 서부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
+0.34%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0.3%
울산, 양산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
+0.17%
유리밀폐용기 및 유리병, 캔 제조업체
+0.11%
경기도 및 인천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
+0.11%
한국가스공사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특수법인
+0.07%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3/11
美에너지장관 "알래스카 LNG사업에 대출보증 등 정부 지원 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 행사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 "행정부는 그런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2025/03/10
美 천연가스 가격 1년간 160% 급등…석유·가스 시추공 592개로 줄어
미국 에너지 산업에서 대조적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석유 시추 활동은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천연가스 가격은 급등하며 생산 확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오일프라이스(OilPrice)가 지난 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내 석유 및 가스 시추공 수는 전주 대비 감소한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은 1년 만에 160% 상승했다. [→자세히보기]
2025/03/07
엑손모빌도 발 뺐는데… 달갑지 않은 알래스카 초대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수조 달러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에 ‘초대장’을 보낸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최북단에서 천연가스를 생산, 태평양과 접한 남쪽까지 가스관으로 수송해 2029년부터 아시아 시장에 팔겠다는 사업이다. 알래스카의 풍부한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세계 LNG 수입 톱 3인 한·중·일 3국에 수출한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10년대 초반부터 추진됐다. 2023년 기준 LNG 수입 시장에서 중국(17.6%), 일본(16.5%), 한국(11.3%) 3국의 비율은 절반에 육박한다. [→자세히보기]
2025/03/06
트럼프 "韓 참여" 못박은 '알래스카 가스사업'…한미 실무협의체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에 한국의 참여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참여 여부와 투자 규모 등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알래스카 가스 개발 사업에 참여할 경우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도입선 다변화와 철강·조선 등 국내 산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업계와 사업성을 검토해 '한미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자세히보기]
2025/03/05
트럼프 "韓·日 등 알래스카 LNG 사업에 수조 달러 투자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알래스카주(州)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고 그 나라들이 수조 달러를 투자할 예정(spent by them)”이라고 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