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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최대 수입국' 아일랜드 겨눈 美, 대웅제약·휴젤 반사이익 기대
2025/07/16
의약품 관세 세부안 발표를 앞둔 미국의 칼날이 최대 수입국 아일랜드를 겨눌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1위 품목인 애브비 '보톡스' 생산국인 탓에 높은 관세로 인한 경쟁 품목 가격 상승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이는 현지 점유율 상승을 노리는 대웅제약과 시장에 신규 진입한 휴젤에 반사이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자세히보기]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 및 ICT사업 영위하는 기업
+0.83%
스킨부스터 의약품 제조, 화장품 도소매 기업
+0.49%
삼양그룹의 지주회사
+0.34%
중견 제약사
0%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0%
글로벌 메디컬디바이스 생체바이오기업
-0.26%
의약품(까스활명수, 후시딘 등) 제조/판매업체
-0.29%
뷰티&라이프 제품을 유통, 마케팅, 컨설팅하는 기업
-0.43%
피부과용 전문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 업체
-0.56%
의약품 및 미용 의약품 등 제조/판매업체
-0.59%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7/16
'의약품 최대 수입국' 아일랜드 겨눈 美, 대웅제약·휴젤 반사이익 기대
의약품 관세 세부안 발표를 앞둔 미국의 칼날이 최대 수입국 아일랜드를 겨눌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1위 품목인 애브비 '보톡스' 생산국인 탓에 높은 관세로 인한 경쟁 품목 가격 상승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이는 현지 점유율 상승을 노리는 대웅제약과 시장에 신규 진입한 휴젤에 반사이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자세히보기]
2024/10/14
세계 최대 美 시장 겨냥한 K보톡스
국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확대 움직임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2019년 대웅제약이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톡신 제품 '주보'(한국 제품명 나보타)를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10%대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최근에는 휴젤의 제품 '레티보'(한국명 보툴렉스)의 미국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자세히보기]
2024/10/11
휴젤 "美 국제무역위, '보톡스 균주 절취 없었다' 최종 결정"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균주 도용 여부를 놓고 벌어진 메디톡스와 휴젤 간의 공방과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휴젤 측의 균주 도용이 없었다고 결정했다. [→자세히보기]
2024/08/29
해외서 훨훨 韓 보톡스…이젠 '돈 버는 시간'
흔히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국내 기업 주요 3사가 올해 2분기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훌쩍 넘어선 성과를 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 집중한 사업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 구간에 진입했다고 입을 모은다. 매출 증가에 비례해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것을 넘어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더 큰 현상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제대로 돈 버는 시간’이 도래했다는 평가다. [→자세히보기]
2024/08/23
'美 보톡스' 에볼루스, 올 들어 57% 급등
미용 '보톡스'(보툴리늄 톡신) 공급사인 에볼루스(EOLS) 주가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젊은 층의 ‘안티 에이징’ 욕구를 공략하는 전략이 먹혀들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