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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홍콩, 코로나 기승…한국도 재유행 안심 못한다
2025/06/02
중국·대만·홍콩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올여름 국내 재유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0일 오전 이한경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홍콩, 중국, 태국 등 인접한 일부 국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염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65세 이상 노인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들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히보기]
체외진단의료기기 연구개발, 생산, 판매 기업
+4.59%
분자진단 관련 원천기술 개발을 하는 벤처기업
+4.08%
바이오분석, 메디컬자동화 및 환경시스템 연구개발, 제조생산업체
+2.66%
의약품 제조업 영위 업체
+2.44%
유전자 치료제 및 유전자 백신 개발 전문기업
+2.07%
의약품, 건강식품 전문업체
+2.02%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약업체
+1.85%
분자진단 및 동반진단 전문업체
+1.47%
나노바이오 전문기업
+1.38%
단백질 및 바이오 의약품 제조기업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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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中·대만·홍콩, 코로나 기승…한국도 재유행 안심 못한다
중국·대만·홍콩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올여름 국내 재유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0일 오전 이한경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홍콩, 중국, 태국 등 인접한 일부 국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염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65세 이상 노인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들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히보기]
2025/05/30
다시 마스크 쓰는 대만… 코로나 재확산에 한국도 긴장
대만·중국·홍콩·태국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면서 국내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대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7주 연속 늘고 있다. 지난 18~24일 코로나로 인한 대만 응급 진료 환자는 4만명을 넘어섰다. 전주(1만9097명)의 배로 늘었다. 대만 방역 당국은 “다음 달 말부터 7월 초 사이 코로나 환자가 20만명에 육박할 수 있다”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자세히보기]
2025/05/29
"여름휴가 시즌인데 왜 하필"…코로나19 급속 확산
올해 1월에만 11만여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방문했던 대만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29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좡런샹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CDC) 서장은 앞으로 2개월여간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오는 8월 초까지 코로나19 환자가 17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5/27
불길처럼 다시 번지는 코로나19...태국 주간 확진 5만3000명 넘었다
최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태국에서 지난주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질병통제예방센터(DDC)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가 총 5만3563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5/26
"한국은 조용한데" 아시아 곳곳 코로나19 '재확산'…왜?
중화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태국에서도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확산세는 태국 최대 명절이자 연중 가장 큰 연휴인 4월 ‘송끄란’ 축제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화권과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의 확산세를 단순한 국지적 현상이 아닌, 국제적 방역 체계의 경고 신호로 보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