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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하반기부터 미국과 중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로 실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실적 이연 이슈로 인해 2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칠 수 있지만, 연간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다. [→자세히보기]

VIG파트너스는 자사가 설립한 SPC(투자목적회사)인 비엔나투자목적회사를 통해 코스닥 상장 미용 의료기기 기업 비올 대주주인 DMS(디엠에스)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 인수와 함께 잔여지분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LYFE Capital과 대신프라이빗에쿼티가 재무적투자자로 SPC 모회사에 투자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제조·판매 중인 국내 기업들이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소득·고성장으로 인해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 중동 국가 공략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자세히보기]

오랜 기간 주름개선 효과로 미용시술의 대명사로 통했던 보툴리눔 톡신이 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사경, 편두통 같은 신경계 질환에서 우울증, 발기부전 등으로 임상 연구 범위가 넓어지면서 국내 기업들도 치료제 시장을 적극 노크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K뷰티의 글로벌 인기를 등에 업고 한국의 미용 의료 분야에서도 해외 진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피부 레이저 시술 등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자 아예 해외에 직접 지점을 내는 피부 미용 의원들이 등장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쁨의원이 올 4분기 일본 도쿄 신주쿠에 해외 1호점을 약 1000㎡(약 330평) 규모로 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초 일본 현지에서 부동산 계약까지 마쳤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