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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네이버, 한국형 소버린 AI 중심 기업 기대"
2025/07/09
KB증권은 9일 NAVER(네이버)에 대해 한국형 소버린 AI(인공지능)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조9119억원, 영업이익은 522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10.5% 증가한 수치로 당초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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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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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9일 NAVER(네이버)에 대해 한국형 소버린 AI(인공지능)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은 2조9119억원, 영업이익은 522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10.5% 증가한 수치로 당초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히보기]
2025/07/07
"네이버, 잠재 성장 요소 많아…목표가 33만원"-교보
교보증권은 7일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높였다. 광고 매출 증대, 쇼핑 중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출시 효과를 반영하면서다. 정부 주도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기대감도 호평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자세히보기]
2025/07/04
과기부총리 17년 만에 부활…AI 육성 총괄
정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과학기술부총리로 승격시켜 인공지능(AI)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를 맡기기로 했다. 정부 예산의 5% 이상을 투입할 계획인 연구개발(R&D) 예산도 과학기술부총리가 총괄한다.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부는 따로 신설하지 않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을 강화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자세히보기]
2025/07/03
"지금은 육성이 우선"…AI 기본법 규제 3년 유예
국정기획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AI)기본법과 관련해 규제 조항을 3년 유예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에 이어 미국 빅테크들도 ‘고영향 AI’ 규정 등을 들어 한국 내 AI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입장을 전달하면서다. 이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이 AI미래기획수석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민간 전문가를 발탁한데서 알 수 있듯이 규제보다 진흥 중심의 AI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규제 유예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세히보기]
2025/07/01
'이재명 IRA' 도입 검토…AI·에너지 등에 보조금 추진
정부가 전세계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주력 산업에 대규모 보조금·정책금융 등을 지원하는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도입을 추진한다. 민간 전기차·배터리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처럼 적극적인 산업 부흥책에 시동을 걸겠다는 뜻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