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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예고에 긴장한 K뷰티..'장기 경쟁력'이 관건
2025/07/10
국내 뷰티업계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이 오는 8월부터 한국산 제품에 최대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미국 수출 비중이 큰 K뷰티 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선 관세의 영향이 단기적인 충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고 근본적인 K뷰티 경쟁력에 타격을 주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자세히보기]
화장품 풀 서비스 플랫폼 업체
+14.75%
신용카드 제조 및 화장품 제조, 유통업체
+3%
뷰티 테크 전문 기업
+2.86%
화장품 용기 ODM 전문업체
+2.54%
OLED소재 및 화장품 제조업체
+1.37%
화장품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1.27%
뷰티/생활 분야의 브랜드 운용하는 기업
+1.05%
복권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
+1.05%
아모레퍼시픽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사
+0.91%
줄기세포 치료제의 개발, 제조 및 공급업체
+0.7%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7/10
트럼프발 관세 예고에 긴장한 K뷰티..'장기 경쟁력'이 관건
국내 뷰티업계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이 오는 8월부터 한국산 제품에 최대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미국 수출 비중이 큰 K뷰티 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선 관세의 영향이 단기적인 충격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고 근본적인 K뷰티 경쟁력에 타격을 주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자세히보기]
2025/07/09
브이티, 글로벌 매출 확장에 주목-하나
하나증권은 9일 브이티(018290)에 대해 글로벌 매출 확장 가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9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일본 외 지역의 확장이 본격화되며 전사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할 전망이다”며 “특히 북미 지역의 외형 성장이 고무적인데, 아마존과 코스트코에 이어 얼타까지 유통 접점이 확대되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히보기]
2025/07/08
달바글로벌, 실적성장은 현재 진행중... 목표가 70% '↑'
하나증권은 달바글로벌에 대해 해외를 중심으로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9만원으로 70.58%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일본과 러시아, 북미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외형 확장과 내년엔 아세안 및 유럽 지역까지 더해져 전방위적 글로벌 확장이 예상된다"면서 "회사는 2028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 온라인 매출의 빠른 증가와 오프라인 진출 속도를 감안할 때 목표 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설명했다. [→자세히보기]
2025/07/07
교보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크게 웃돌아"
에이피알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돈 것으로 추정되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7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9만5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자세히보기]
2025/07/04
역대 최대 수출 행진 'K뷰티' 올라탄 ODM·OEM 시장 무한확장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시장(ODM·OEM)도 계속 커지고 있다. 현 화장품 제조시장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양강구도로 짜여진 가운데 화장품 원료(소재) 기업을 포함해 제약회사 등도 신규로 뛰어들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