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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이마트 목표가↑ "실적 반등 강도 점차 강해질 것"
2025/07/09
하나증권은 9일 유통 기업 이마트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턴어라운드(반등)의 강도가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9만4천300원이다. 하나증권은 이마트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6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히보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대형 할인마트 유통업체
+1.11%
국내 편의점 1위의 전문유통기업
+0.81%
국내 1위 전자제품 전문점
+0.65%
백화점 및 할인점을 운영 중인 유통기업
+0.63%
대형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0.51%
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
+0.27%
유통업계 선두주자이며 롯데그룹의 주력기업
0%
GS25, GS수퍼마켓 등을 보유한 전문유통기업
0%
신세계그룹 계열의 의류업체
-0.56%
신세계그룹의 광주소재 백화점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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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하나증권, 이마트 목표가↑ "실적 반등 강도 점차 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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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전국민 '15만~50만원' 준다…李정부 추경 20조 공개
정부가 19일 약 20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공개한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보편 지원하되 취약계층 등엔 지원액을 늘리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심의·의결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편성하는 추경안이다. 정부는 20조 원 넘는 규모로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 [→자세히보기]
2025/06/05
"백화점·마트, 하반기도 좋다"…새 정부 내수부양 수혜 기대
이마트 롯데쇼핑 등 유통주가 하반기에도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언급한 만큼 소비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내수 진작’을 강조한 만큼 이른 시일 안에 대규모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이뤄질 공산이 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계속되는 것도 호재다. 최근 소비 관련 지표는 이미 반등세로 돌아섰다. 작년 12월 88.2포인트까지 떨어진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4월 93.8포인트, 5월 101.8포인트로 올랐다. [→자세히보기]
2025/06/04
'진짜 성장' 내세운 이재명노믹스…1호 지시도 '민생경제' 예고
이재명 정부 출범은 경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 윤석열 정부가 '자유'를 앞세웠다면 새 정부는 '실용'을 기조로 한 경제정책을 예고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짜 성장'을 강조하며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의 반전 등 도전적 과제를 제시했다. 내수·수출 회복, 통상 협상 등 당면 과제가 적잖다. 바닥을 향해 내려가는 주요 경제 지표는 이재명 정부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부담이다. 이 대통령도 취임 직후 경제 문제를 화두로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2025/05/15
[단독] 트럼프 중동 순방에 정용진 회장 동행…한국인 유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합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일정에 초청한 한국인은 정 회장이 유일하다.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친분이 있으며, 그의 최근 방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