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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4/14
[단독] 유승민, 대선 출마 결심 굳혀… 무소속 또는 3지대
국민의힘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이 6·3 대선 출마 뜻을 굳힌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제3지대에서 세력을 형성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유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전날 밤 측근 인사들과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한 뒤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에 "유 전 의원이 출마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다. [→자세히보기]
2025/04/07
국힘 지지층은 김문수 택했다…당 무관 선호도 1위는 유승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조사 대상을 한정하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리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민심과 당심이 가리키는 보수 진영 주자가 극명하게 나뉘는 만큼 향후 국민의힘 경선 룰을 둘러싼 잠룡들 간 신경전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보기]
2025/02/03
김문수 보수, 유승민 진보·중도서 우위 [창간36-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및 탄핵심판 여파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장관은 보수층에서, 유 전 의원은 진보와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야권 내 독주를 형성하는 것과 달리 여당 내에서는 두 사람 이외에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 다수가 두 자릿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국 흐름에 따라 지지율이 요동치면서 얼마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정치 지형이다. [→자세히보기]
2024/12/20
'차기 대권' 이재명 독주 속 여권 유승민·한동훈·홍준표·오세훈 4파전
(...) 여권 후보는 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돌발변수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민심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 보수층 당심이 반영된 홍준표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4파전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자세히보기]
2023/12/13
[단독] '3지대 빅텐트' 구상 이낙연, 유승민 전 국힘 의원 회동 추진(종합)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표가 제 3지대 빅텐트를 구상하고 여야 거물급 정치인을 잇따라 만나려는 것으로 관측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