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4/22
이재명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탈플라스틱 로드맵 수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지구의 날인 22일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기후환경 정책 발표문에서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2050년으로 예정된 탈석탄 시기를 10년 앞당기겠다는 뜻이다. 이 후보는 또 국가 차원의 탈 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도 공약했다. 3년 전 마련된 전(全) 주기 탈 플라스틱 대책을 고도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자세히보기]
2025/01/02
택배왕좌 뺏긴 대한통운 "5일부터 주 7일 배송"
CJ대한통운이 5일부터 택배를 쉬는 날 없이 주 7일 배송하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시작한다. CJ대한통운이 1993년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지 32년 만에 365일 배송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배송을 하지 않았다. [→자세히보기]
2024/10/17
인쇄소 불 밝혔다…"한강 특수는 2002월드컵 후 가장 큰 호황"
업계를 뒤덮은 짙은 불황 속에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엿새 만인 16일 100만부를 돌파하면서 반색하는 곳은 대형 문학 출판사들과 대형서점뿐만이 아니다. 오히려 더 반기는 곳이 있다. 인쇄소다. 대형 출판사와 서점이야 안정적인 매출을 내왔지만, 인쇄소들은 출판 부수 감소 등으로 그간 힘겨운 시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
2024/10/17
인쇄소 불 밝혔다…"한강 특수는 2002월드컵 후 가장 큰 호황"
업계를 뒤덮은 짙은 불황 속에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 후 엿새 만인 16일 100만부를 돌파하면서 반색하는 곳은 대형 문학 출판사들과 대형서점뿐만이 아니다. 오히려 더 반기는 곳이 있다. 인쇄소다. 대형 출판사와 서점이야 안정적인 매출을 내왔지만, 인쇄소들은 출판 부수 감소 등으로 그간 힘겨운 시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
2024/10/15
노벨상 '한강' 책 만드느라 종이 600톤 필요…제지업계 환호
소설가 한강이 아시아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제지업계 또한 '한강 훈풍'에 달아오르고 있다. 한강 작가의 저서가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출판을 위한 종이 주문이 폭증하고 있는 덕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