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슈가, 18일 사회복무 완료…BTS 7인 전원 '군백기' 끝, 사회로
2025/06/20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남은 연차를 사용,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완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인 모두 '군백기'를 끝내게 됐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슈가는 남은 휴가를 사용해 지난 18일 퇴근과 함께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근무가 끝났다. 이로써 슈가는 더 이상 복무지로 가지 않게 됐다. 슈가가 쓴 연차는 정상적인 휴가 사용으로 확인됐다. 슈가의 공식 복무는 완료됐지만, 소집 해제일은 21일로 동일하다. [→자세히보기]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
+29.98%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과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29.96%
광고제작 및 매체대행 업체
+8.97%
드라마 및 음반제작, 기획 및 판매하는 기업
+5.65%
연예매니지먼트 등 관련 사업 영위하는 기업
+4.69%
업계 선두권의 인터넷 서점
+3.43%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2.48%
국내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
+2.37%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2.33%
SM계열의 영상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여행사업 영위하는 기업
+2.04%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6/20
슈가, 18일 사회복무 완료…BTS 7인 전원 '군백기' 끝, 사회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남은 연차를 사용,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완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인 모두 '군백기'를 끝내게 됐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슈가는 남은 휴가를 사용해 지난 18일 퇴근과 함께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근무가 끝났다. 이로써 슈가는 더 이상 복무지로 가지 않게 됐다. 슈가가 쓴 연차는 정상적인 휴가 사용으로 확인됐다. 슈가의 공식 복무는 완료됐지만, 소집 해제일은 21일로 동일하다. [→자세히보기]
2025/06/19
[단독] 中, 한한령 본격 해제 신호탄?.."5천명이하 韓 공연 지방정부 위임"
"중국은 이재명 정부 기간동안 한중관계를 역대 최고의 우호기로 만들고 싶어한다." 최근 중국 정부의 요청으로 6·3 대선이후 처음으로 방중한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회장은 19일 본지에 중국정부의 동향을 이렇게 전했다. [→자세히보기]
2025/06/18
"와이지엔터, 블랙핑크 컴백에 하반기 실적 큰 폭 개선"-IBK
IBK투자증권은 1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 복귀로 올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유혁 연구원은 "블랙핑크가 다음달 5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영국,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16개 도시 31회차 월드투어를 전개하며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투어는 스타디움급으로 회당 모객 규모가 직전 투어보다 약 두 배 증가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250만명 규모의 모객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세히보기]
2025/06/17
이재명 정부 출범에 '쭉쭉'…엔터주, 하반기 청신호 켰다
K콘텐츠, K팝 관련주가 이달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8년째 이어져 온 중국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도 엔터주를 이재명 정부 정책에 직간접적 수혜를 입을 대표 업종으로 꼽고 있다. 한 시장 관계자는 “새 정부의 내수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에 따라 각 엔터사들의 가파른 회복 및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한중 관계 회복을 위한 움직임 또한 더욱 탄력을 받게 되면 하반기에는 엔터사 전반에 훈풍이 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세히보기]
2025/06/12
BTS·블핑 완전체, 中시장 기대감... 춤추는 엔터주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들이 속속 제대하면서 엔터테인먼트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0~11일 BTS의 리더 RM과 뷔, 지민과 정국 등이 전역하자 10일 하이브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증권사들도 하이브 등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 중이다. 새 정부 출범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호재로 분석된다. 최근 한 달 하이브는 13.18%, YG엔터테인먼트는 24.05%로 오르는 등 대부분 엔터테인먼트주들이 두 자릿수 상승을 보였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