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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956억원 편성…신재생에너지 1200억 vs 원전 0원
2025/06/20
올해 두 번째이자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및 금융지원 관련 예산이 1200억원 가량 편성됐다. 반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이었던 원자력발전관련 예산은 0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제2회 추경’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투명전도성 산화물 타겟 전문기업
+5.47%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
+4%
지주사업 및 태양전지 제조업체
+2.57%
반도체 소재 업체
+2.36%
인터모달(복합운송) 토털서비스 제공, 타이어 유통업체
+1.48%
Fine Blanking 금형 및 태양열 온수기 제조하는 기업
+1.21%
국내 1위의 알루미늄 압출기업
+1.07%
화학 소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 및 제조업체.
+1.04%
폴리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 생산 업체
+0.7%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0.67%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6/20
산업부, 4956억원 편성…신재생에너지 1200억 vs 원전 0원
올해 두 번째이자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및 금융지원 관련 예산이 1200억원 가량 편성됐다. 반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이었던 원자력발전관련 예산은 0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제2회 추경’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6/19
[단독] 李 정부 재생에너지 청사진 나왔다…5년간 4조 투입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공약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청사진이 나왔다. 정부는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해 이 대통령 재임 5년간 약 4조4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국정기획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이행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2025/06/18
美 "태양광 2028년 稅공제 폐지…배터리는 현행 유지"
(...) 하원과 마찬가지로 상원 재무위 초안도 청정에너지 관련 지원책을 대부분 축소 및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너지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진다. 태양광과 풍력에너지의 세금 공제는 내년부터 60%로 축소되고, 2028년에는 완전히 종료된다. 현재 2032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데서 이를 대폭 앞당기는 것이다. [→자세히보기]
2025/06/17
세계는 원전 회귀 중? "말로만 '원전' 실제론 '재생에너지' 중"
최근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세계가 ‘탈-탈원전’을 하고 있다거나 ‘원전 르네상스’가 올 것이라고 해석한다. 전문가들은 “매우 과장된 이야기”라며 “세계적인 원전 폐기 흐름에서 나타나는 착시현상일 뿐 시장은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자세히보기]
2025/06/16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축소에 '뿔난' 미국 빅테크…한숨 돌린 K-태양광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세액공제 축소에 반발하면서 국내 태양광 업계가 한숨 돌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감세 공약 일환으로 추진되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조기 종료 등의 조치가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져서다. 미국 현지에 진출한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각종 세액공제 혜택 축소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