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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0년 사법리스크 털었다…대법 "범죄 증명 없어"
2025/07/17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임직원들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열고 검사의 항고를 기각, 이 회장의 무죄를 확정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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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이재용, 10년 사법리스크 털었다…대법 "범죄 증명 없어"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임직원들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열고 검사의 항고를 기각, 이 회장의 무죄를 확정했다. [→자세히보기]
2023/12/07
英 행동주의 헤지펀드 팰리서, 삼성물산에 조직 개편 촉구
영국의 헤지펀드 팰리서 캐피털(Palliser Capital)이 삼성물산에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촉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이 현금성 자산 활용 및 지배구조 등을 개선하면 이전보다 기업가치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자세히보기]
2022/08/10
尹정부 첫 특별사면… 이재용·신동빈 포함 유력
윤석열 정부의 첫 특별사면 심사 대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치인 사면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했다. 당초 10일까지 이틀간 열릴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회의는 이날 하루로 마무리됐다. [→자세히보기]
2022/08/08
이재용 신동빈 회장, 8·15 특별사면 대상 포함될 듯...유안타증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유안타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8·15 특별사면 대상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중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자세히보기]
2021/09/02
금감원, 이재용 삼성생명 대주주 적격 판단
금융감독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의 대주주로 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생명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핵심 고리 중 하나로, 이 부회장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는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이 부회장에 대한 삼성생명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 부회장이 부적격하다고 볼 소지가 없다는 게 금감원 설명이다. 최종 판단은 금융위원회 몫인데, 통상적인 절차상 금감원 결정이 그대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