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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업체
+4.58%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생산 및 판매업체
+3.9%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업체
+2.53%
화학섬유 제조업체
+2.25%
반도체 및 LCD, LED, OLED 장비 제조업체
+1.58%
효성그룹의 지주사업 영위하는 기업
+1.36%
플라스틱 제조 가공 및 판매업 영위업체
+0.75%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및 차량/건축용 윈도우 필름 제조하는 기업
+0.1%
자동차의 차체용 부품 생산업체
-0.34%
카본프리프레그 및 LNG운반선용 단열패널 제조업체
-0.6%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3/10/25
수소탱크부터 UAM까지… 年 17%씩 쑥쑥 크는 탄소섬유
탄소섬유가 수소 저장탱크,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분야에 활용도가 높은 핵심 소재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화학 기업들이 생산 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탄소섬유 시장이 연평균 17%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자세히보기]
2023/09/13
'미래산업의 쌀' 탄소섬유를 잡아라
탄소섬유 시장을 둘러싼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수요가 급증할 조짐을 보이자 기업들은 공격적으로 생산시설 확장에 돌입했다. 탄소섬유는 낚싯대, 골프채 등 레저용 제품에 쓰이는 동시에 압축천연가스(CNG) 및 수소 고압용기, 태양광·풍력·항공우주 제품 소재 등에 활용된다. 다양한 차세대 산업 제품에 꼭 필요해 ‘미래산업의 쌀’로 불린다. [→자세히보기]
2023/01/13
탄소소재 경쟁력 강화 'K-카본', 예타 통과…1046억 규모
우주항공과 방산 등 탄소소재 핵심 기술을 개발한 탄소소재 경쟁력을 강화하는 'K-카본(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이 국비 785억원 포함 총 사업비 1046억원 규모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2019/11/13
"日 대응해 탄소 산업 지원 늘릴 것…유럽과 협력 확대"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산업 지원을 늘리겠다. 유럽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13일 말했다. 유 실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JEC 아시아 2019년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축사를 통해 "탄소복합소재는 자동차와 항공 산업의 차세대 소재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 업계가 선제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자세히보기]
2019/09/02
전주 탄소소재, 동두천 섬유 국가산업단지 확정
전북 전주와 경기 동두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1일 국토교통부는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66만㎡)와 동두천 ‘섬유·의복 국가산업단지’(27만㎡)에 대한 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산단 모두 2017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아 왔다. 전주 산단은 2024년, 동두천 산단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탄소소재 산업의 경우 자동차·항공을 포함해 활용 분야가 넓고 전후방 산업 육성 효과가 커 에너지 절감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꼽히지만 원천 기술이 취약해 일본 수입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