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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조원대 지원금 푼다…LG엔솔 폴란드 '46시리즈' 생산 검토
2025/07/10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에 원통형 46시리즈 전진 기지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배터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앞세워 유럽 시장 재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취지다. 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최근 혁신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총 8억5200만 유로(약 1조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프랑스의 ACC와 베르코어, 독일의 셀포스, 스위스의 르클랑셰, 스웨덴의 노보 외에 LG에너지솔루션이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세히보기]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 제조기업
+9.9%
국내 1위의 인테리어디자인 및 리모델링 전문업체
+8.92%
석유화학제품 및 전자소재 전문기업
+5.38%
포스코그룹의 내화물, 케미칼 사업 관련 전문업체
+5.11%
일렉포일 생산업체
+4.74%
SK그룹사의 POD 및 PET 필름 제조업체
+4.54%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전문기업
+4.26%
IT 부품 제조 및 판매회사
+4.23%
SK그룹 내 중간 지주사
+3.86%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지배기업
+3.46%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7/10
유럽 1조원대 지원금 푼다…LG엔솔 폴란드 '46시리즈' 생산 검토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에 원통형 46시리즈 전진 기지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배터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앞세워 유럽 시장 재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취지다. 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최근 혁신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총 8억5200만 유로(약 1조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프랑스의 ACC와 베르코어, 독일의 셀포스, 스위스의 르클랑셰, 스웨덴의 노보 외에 LG에너지솔루션이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세히보기]
2025/07/09
테슬라 1.32%-루시드 9%, 전기차 일제 랠리
미국증시가 무역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으나 전기차는 루시드가 9% 폭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32%, 리비안은 2.98%, 루시드는 9%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1.32% 상승한 297.8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9592억달러로 늘었으나, 시총 1조달러 미만에 머물고 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보기]
2025/07/08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에 테슬라 주가 7% 급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하자 7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79% 내린 293.9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근래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을 때마다 큰 폭의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2025/07/07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4천922억원…북미 실적 개선에 '호실적'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효과로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천9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994억원을 64.4% 웃도는 수준이다. [→자세히보기]
2025/07/04
트럼프 대선공약 입법 완료로 韓 전기차·태양광 업체 타격 예상
(...) 다만 중국 기업 등 '금지된 외국 단체'(prohibited foreign entities)로부터 받는 '물질적인 지원'(material assistance)이 제품 생산 전체 비용의 일정 비율을 초과할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는 중국산 부품 등의 사용을 제한한다는 취지라서 중국과 경쟁하는 한국 배터리 업계에는 이 조항을 반기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