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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원유 수출가 전격 인상에 상승…WTI 1.4%↑
2025/07/08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 가격을 예상 밖으로 인상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의 증산 물량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사우디 측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다. [→자세히보기]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 영위업체
+7.55%
석유화학제품 및 전자소재 전문기업
+5.38%
SK그룹사의 POD 및 PET 필름 제조업체
+4.54%
SK그룹 내 중간 지주사
+3.86%
윤활유 제조 및 판매업체
+3.02%
효성그룹의 지주사업 영위하는 기업
+1.59%
인체용 의약품 및 동물용 의약품 제조, 판매회사
+1.44%
정유, 윤활유, 석유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
+1.42%
윤활유 제조 및 LPG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1.39%
유리밀폐용기 및 유리병, 캔 제조업체
+0.97%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7/08
[뉴욕유가] 사우디 원유 수출가 전격 인상에 상승…WTI 1.4%↑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 가격을 예상 밖으로 인상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의 증산 물량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사우디 측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다. [→자세히보기]
2025/07/03
[뉴욕유가] 이란발 우려·무역갈등 완화 기대에 급등…WTI 3%↑
뉴욕 유가는 이란발 지정학적 우려가 고개를 든 가운데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면서 급등했다.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00달러(3.06%) 오른 배럴당 67.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2.00달러(2.98%) 상승한 배럴당 69.11달러에 마감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동반으로 지난달 23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자세히보기]
2025/07/02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 설치 준비"...美 정보당국 포착
이란군이 지난달 페르시아만에서 해상 기뢰를 선박에 적재한 사실이 미 정보기관에 포착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준비 중이라는 우려가 미국 내에서 커졌다고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자세히보기]
2025/06/24
[美 이란 공격] 국제유가 '美기지 제한' 이란 보복에 7%↓
이란의 보복 공격이 주변국 주둔 미군 기지에 한정되고 글로벌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2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1.48달러로 전장 대비 5.53달러(7.2%)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8.51달러로 전장 대비 5.33달러(-7.2%) 떨어졌다. [→자세히보기]
2025/06/23
선물 낙폭 줄여…나스닥 0.44%↓ 유가도 상승폭 크게 줄여
미국증시의 지수 선물이 낙폭을 줄이고, 국제유가도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22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34%, S&P500 선물은 0.32%, 나스닥 선물은 0.44% 하락하고 있다. 앞서 약 한 시간 전 다우 선물은 0.43%, S&P500 선물은 0.46%, 나스닥 선물은 0.70% 각각 하락했었다. 지수 선물이 소폭이나마 낙폭을 줄이고 있는 것. 이는 실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하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