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李정부, 공급 늘리고 공공임대 확대…'행정수도 세종' 박차
2025/06/05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신도시 공급을 늘리고, 공공임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대통령실 임기 내 이전 등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요구하는 다주택자 규제 완화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과열 우려에 단행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자세히보기]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6/05
李정부, 공급 늘리고 공공임대 확대…'행정수도 세종' 박차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신도시 공급을 늘리고, 공공임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대통령실 임기 내 이전 등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요구하는 다주택자 규제 완화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과열 우려에 단행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자세히보기]
2025/05/12
"4.5일제 도입·18세까지 아동수당·세종 행정수도"...이재명의 10대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 공약으로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완수를 내세웠다. AI(인공지능)에 대해 민간 투자 '100조 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자세히보기]
2025/05/07
다시 청와대로? 새 집무실에 이재명 '일단 복귀' vs 보수진영 '세종시로'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 대통령의 집무실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용산 대통령실보다 청와대 복귀나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고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후보는 정치적인 이유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항구적 사용은 어렵다고 판단해 중기적으로 청와대로 이전하고 임기 내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완성해 세종 행정수도 이전의 기틀을 닦겠단 비전을 내놨다. [→자세히보기]
2025/04/30
'국회·대통령실' 기대감에 세종시 아파트 실거래 건수 3배 ↑
대선을 앞두고 각 당 후보의 '국회의사당·대통령실 이전' 공약에 따른 개발 기대감으로 세종시에서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세종시에 따르면 4월 신고된 월간 공동주택(아파트) 실거래 신고 건수가 작년 4월과 비교할 때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자세히보기]
2025/04/29
'2차 컷오프' 앞둔 安·韓, 대전·충청 지역 찾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안철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8일 충청·대전 지역을 방문해 지지 호소에 나섰다. 2차 경선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중도층 텃밭’인 대전·충청 지역에서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