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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6번째 비대위, 중진이 이끌 듯…원내 권영세·원외 김무성 등 거론
2024/12/1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공식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당을 새로 이끌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당내 중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무성 전 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원외 후보들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주호영(6)·나경원(5선)·김기현(5선)·안철수(4선)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 전 대표처럼 외부에서 영입하기보다 이번엔 당 내부 인사가 책임지고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