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2030년까지 1조 이상 민관 투자
2025/04/11
오는 2030년 휴머노이드 최강국을 목표로 40개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들과 학교들이 뭉쳤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이어 도래할 수 있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역량을 총 결집해 휴머노이드 최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K-휴머노이드 연합내 2개 이상의 기업간 기술개발 협력 과제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로봇 예산은 2000억원 규모지만 향후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펀드 조성과 함께 민간 투자가 이뤄지면 K-휴머노이드 개발에 1조원 이상 투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자세히보기]
이슈 관련 히스토리
2025/04/11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2030년까지 1조 이상 민관 투자
오는 2030년 휴머노이드 최강국을 목표로 40개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들과 학교들이 뭉쳤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이어 도래할 수 있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역량을 총 결집해 휴머노이드 최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K-휴머노이드 연합내 2개 이상의 기업간 기술개발 협력 과제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로봇 예산은 2000억원 규모지만 향후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펀드 조성과 함께 민간 투자가 이뤄지면 K-휴머노이드 개발에 1조원 이상 투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자세히보기]
2025/04/10
[단독] 삼성-레인보우, 'S&R 휴머노이드 팀' 본격 가동
삼성전자가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지디넷코리아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에스앤알(S&R) 휴머노이드 팀'을 꾸리고 공동 연구·개발에 나섰다.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필두로 연구원 50여명이 투입된 S&R 휴머노이드팀은 올해 초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 대전 본사 인근에서 사무실을 임대하고 협력 근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자세히보기]
2025/04/08
"늑대 닮았네"…사람이 타고 다니는 日 로봇 '화제'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 그룹이 늑대를 닮은 사족보행 로봇 ‘코레오(CORLEO)’ 시제품을 선보였다고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레오 로봇은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하는 '2025년 일본국제박람회(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 행사에서 공개됐다. [→자세히보기]
2025/04/03
SK도 '로봇 전쟁' 뛰어든다
SK(034730)그룹이 미래 첨단산업으로 꼽히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코스닥 상장사인 로봇 자동화 시스템 업체 유일로보틱스(388720)를 사실상 인수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로봇 산업이 높은 성장성을 예약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자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4대 그룹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형국이다. [→자세히보기]
2025/04/02
유일로보틱스, SK온 美법인 최대주주 변경 가능 콜옵션 계약 체결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 '유일로보틱스'가 SK온의 미국 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T)와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포함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일로보틱스는 김동헌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가 보유한 지분 중 완전희석화 기준 23%를 SK배터리아메리카가 주당 2만8000원에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콜옵션 행사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최대 5년간이며, 계약은 체결일인 지난 1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