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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2Q 매출액은 1,341억원으로 22.8% y-y 증가한 가운데, 금융서비스 매출은 대출 중개 TPV 14% y-y 증가에 힘입어 1.1% 감소에 그침.
ㆍ 2Q 중 광고선전비 증가, 자회사 투자 확대로 인해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지속. 다만 이와 같은 비용은 추후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
ㆍ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는 가운데, 향후 B2C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 성과가 주요 관건으로 판단.
WHAT’S THE STORY?
2Q 매출액 1,341억원: 2Q 매출액은 1,341억원으로 22.8% y-y 증가.
ㆍ 결제서비스 (938억원, +35.7% y-y) - 사용처 확보: 온/오프라인 핵심 가맹점 확보 (가맹점 166만 개 +31.3% y-y)로 고성장을 지속.
ㆍ 금융서비스 (334억원, -1.1% y-y) - 대출 TPV 전년 수준 이상 회복: 대출 중개 TPV가 대출비교 서비스 활성화 및 대출 라인업 확대로 42% q-q, 14% y-y 증가함에 따라 감소폭 크게 회복. (vs 1Q22 금융서비스 매출 -32.5% y-y).
영업적자 지속 -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 2Q 영업손실 125억원으로 적자지속. 이는 1) MTS 출시, 결제 프로모션 등 광고선전비 22.6% y-y 증가 및 2) 증권, 보험 등 자회사 투자 확대에 기인. 영업비용은 단기적으로 사업 확장 과정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일련의 투자가 일단락될 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
MAU 2,195만 명 (+10.1% y-y): 2Q MAU(월간 활성고객 수)는 2,195만 명으로 10.1% y-y 증가. 향후 관건은 MTS 신규 서비스, 대출중개 라인업 확대 등 금융서비스 다변화를 통한 Traffic 증가 속도가 될 전망.
관건은 실적 개선의 가시화: 목표주가 82,000원 및 BUY 투자의견 유지.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에 대해 B2C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적극적인 점을 고려 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는 가운데, 향후 Valuation 회복을 위한 주요 관건은 확장 성과의 가시화로 판단.
삼성 조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