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실적은 예상대로 전기대비 떨어졌지만 순익은 상당히 많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10월쯤에 6천원이 넘었는 걸로 기억하는 데 제가 보기에는 금일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못했습니다.

저번 주에 실적 문제로 거의 200원 가까이 떨어지고 특별한 재투자없이 계속 상당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어쨋든 갈길은 확실합니다.

저도 최근에 떨어질 때마다 사서 거의 만오천주 가까이 보유해서 손실을 보고 있지만

최소한 4,000원 이하에서 팔 주식은 절대 아닙니다.

외인,기관의 매수매도에 의해 단기간 떨어질 수 있지만 주식가치란게 결국 장기적으로는 수급이 아니라 기업의

배당금 작년에 225원이었는 데 분명히 최악의 경우 150원이상은 줄 겁니다. 저는 200원에서 250원 사이로...

언급했듯이 지금 당장 문을 닫더라도 보유한 동산, 부동산만 합치더라도 주당 4000원이 넘을 겁니다.

아예 문을 닫고 자산을 주당 배분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당장 돈이 급해 팔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한 11월말까지 보유하면 만만치 않은 수익이 날 걸로 생각됩니다.

원래 거래량이 적고 경영진이 주가를 올릴 생각이 없는 게 문제지만 투기와 투자를 모두 하기에는 지금이 역사적 최저점에서 한 번 더 바닥을 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하여튼 저도 솔직히 돈이 더 있으면 최소 4,000원까지는 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