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AI속보 자세히보기
BNK투자증권에서 26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024년 4분기 일시적 비용 반영, 2025년 이익개선세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60,000원을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이달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조 5,651억원(+28.3%YoY), 영업이익 9,982억원(+103.1%YoY, OPM 21.9%) 시현이 전망된다. 매출액은 주력 제품인 램시마IV와 SC의 꾸준한 유럽시장 점유율 상승, 항암제인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2025년 새롭게 출시되는 스텔라라, 아일리아, 악템라, 프롤리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가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신제품 출시와 3공장 가동 본격화 및 TI제품 비중 증가로 원가율 개선으로 인해 전년대비 103.1%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2024년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조 640억원(+20.6%QoQ), 영업이익 1,960억원(-5.6%QoQ, OPM 18.4%)를 시현,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16% 하회하였다. 매출액은 3분기에 없었던 테바향 CMO 매출액 1,000억원이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였다. 영업이익 하회의 원인은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1) 4분기 3공장 가동 시작으로 관련 운영비용 200억 인식 및 FDA 공장감사 관련 비용 200억원 반영으로 원가율이 전분기 대비 1.4%p 상승한 48.9%를 기록, 2) 유럽매출 확대에 따라 프랑스 공공기관 수수료 200 억원, 3) 신규인원 채용으로 인건비가 전분기 대비 300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프랑스 공공기관 수수료 200억원은 2025년에는 분기 50억원씩 나누어 인식될 예정으로 2025년 4분기 일시적인 비용 발생은 없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BN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6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부국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6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2.26 목표가 260,000 투자의견 매수
- 2024.08.08 목표가 260,000 투자의견 매수
- 2024.07.16 목표가 260,000 투자의견 BUY(신규)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2.26 목표가 260,000 투자의견 매수 BNK투자증권
- 2025.02.26 목표가 230,000 투자의견 매수 SK증권
- 2025.02.26 목표가 250,000 투자의견 BUY DB금융투자
- 2025.02.26 목표가 250,000 투자의견 BUY 유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