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뉴욕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 기준 두나무의 지분은 송치형 의장(26.8%), 김형년 부사장(14.3%), 케이큐브 1호 벤처투자조합(11.7%), 카카오청년창업펀드(2.7%), 카카오(035720)(8.1%), 우리기술투자(041190)(8.03%),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7.0%), 한화투자증권(003530)(6.15%), 대성세컨더리투자조합(0.74%)...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