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각종 모임과 회식이 사라지고 지난주부터는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집밥·홈술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라면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소비량이 늘고 비상식량으로 평소보다 구매량이 많아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편의점들은 가수요 관리 차원에서 발주량 제한에 들어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모든 편의점에서 라면 발주제한에 들어갔다. 편의점마다 발주제한 제품은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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