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017/02/16
해운
‘수송보국(輸送報國)’을 꿈꾸며 40년 세월을 버틴 한진해운이 17일 법원의 파산선고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한진해운이 침몰하면서 국내 해운업계도 격랑에 휩싸였다. 한진해운 사태로 주요 글로벌 화주들이 국내 해운업계를 외면하는 가운데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해운물동량 둔화와 선복량(배에 싣는 화물의 총량) 공급과잉이라는 악조건까지 더하고 있다. 해외 대형선사들은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어 가뜩이나 선대 규모가 작은 국내 상선업계의 앞날이 풍전등화 위기에 몰렸다. [→자세히보기]
관련종목
  • HMM 30,000 ▲900 +3.09% 바로가기
  • 한국조선해양 96,900 ▲1,100 +1.15% 바로가기
  • 현대미포조선 66,600 ▲200 +0.3% 바로가기
이슈 관련 히스토리
  • 미 교통장관 "물류 대란 2022년까지 이어질 것"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물류 대란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CNN에 출연, "우리가 올해 경험하고 있는 많은 (물류의) 어려움들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그러나 장·단기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취해야 할 조치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급 측면에서뿐 아니라 수요 측면도 함께 조망해야 하는데, 수요 문제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이것이 인프라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자세히보기] 2021/10/18
  • LA 앞바다에 화물선 100척 둥둥…다급한 바이든, 삼성 불렀다 요즘 미국 서부의 대표항인 로스앤젤레스(LA) 앞바다가 진풍경이다. 멀리 바다 위에 거대한 컨테이너선들이 촘촘히 떠 있는 모습이 외신을 통해 전 세계에 타전되고 있다. 화물선은 도착했는데 항만에 배를 대고 컨테이너를 내리지 못해 대형 선박들이 진을 치고 있는 병목 현상이다. 마치 항모 전단을 연상케 하는 발 묶인 '컨테이너 전단'의 모습이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CBS와 인터뷰에서 "100척 가까운 선박이 LA항과 롱비치항 외곽에서 화물 하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2021/10/15
  • 해운운임 19주 연속 최고가...연내 5000선 돌파하나 글로벌 해운 운임이 19주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7일 기준 4622.51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주(9월10일) 대비 54.35포인트 오른 수치다. SCFI는 상하이거래소에서 상하이 수출컨테이너 운송시장 15개 항로의 스팟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다. 미주 동안 노선은 24주 연속 상승세다. 동안 노선 운임은 1FEU(1FEU는 12m여 길이 컨테이너 1개)당 1만1759달러로 전주 대비 0.24%(28달러) 오랐다. 반면 11주 동안 꾸준히 상승했던...[→자세히보기] 2021/09/23
  • "또 올랐다"…해운운임 18주 연속 최고가 경신 글로벌 해운 운임이 18주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주 동·서안, 유럽, 지중해, 호주/뉴질랜드, 중동, 남미 등 모든 노선이 일제히 상승했다. 1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날 기준 4568.1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주(9월3일) 대비 65.51포인트 오른 수치다.우선 HMM의 주력 노선인 미주 서안 노선은 1FEU(길이 12m 컨테이너)당 전주(6322달러) 대비 56달러 오른 6322달러로, 11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주 동안 노선은 1FEU당 1만1731달러로 전주(1만1648달러)대비 83달러 올라 1만2000달러도 목전에 뒀다. [→자세히보기] 2021/09/13
  • 사상 첫 4000선 돌파…해운운임 4배 '껑충' 해운운임이 10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항공운임까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해운 물류 성수기인 3분기에 접어든 만큼 한동안 운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18일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054.42를 기록하며 2009년 10월 SCFI의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1년 사이 운임이 4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국내 수출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와 유럽 노선 운임이 가파르게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자세히보기]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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