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SK E&S가 공동으로 투자한 수소 기업 플러그파워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5일 만에 2조원을 벌었다. SK㈜와 SK E&S는 지난 7일 미국 수소 기업 플러그파워에 각각 8000억원을 출자해 총 1조600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플러그파워의 주가는 지난 12일 66달러로 마감해 SK의 주당 취득가액 29달러 대비 130% 상승했다. SK의 지분가치는 배 이상 치솟아 보유가치 상승분이 2조원을 넘어섰다. 플러그파워의 시가총액은 34조원 규모로 상승했다. 플러그파워와 프랑스 르노그룹은 지난 12일 유럽 내 중소형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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