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가 형을 넘어서며 모바일게임 왕좌에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리니지M'을 넘어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것이다. 지난 27일 출시된 리니지2M은 1일 오전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4일만에 정상으로 올라섰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이미 출시 직후 1위를 차지했고, 넥슨의 'V4'와 릴리즈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 주요 경쟁작들을 앞지르더니 기어코 리니지M까지 넘어선 것이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