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 서울지역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뛰며 10%를 넘겼다. 또 보수진영 텃밭인 대구·경북(TK)과 중도 성향이 강한 충청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민심 변동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면제’까지 꺼내며 입당 후 야권단일화 요구에 나섰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4~6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해 6일 밝힌 최근 조사 결과 서울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0.1%(주중 기준)를 기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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