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찾아온 올해 7월, 이마트가 온라인몰 주문금액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주문금액이 3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서울에 폭염경보가 발생한 지난 20일부터 약 일주일간은 전년대비 주문금액이 43% 늘어난 것으로 이마트몰은 31일 밝혔다. 올 여름 지난해보다 보름빨리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이상 기후로 불릴만큼 폭염-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면서, 외출을 피하고 쾌적한 환경의 집 또는 실내에서 간편한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이마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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