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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4575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3 11:1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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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원자력 수출·협력 약정 MOU’를 정식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월10일 오전 9시21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일 대비 910원(4.83%) 오른 1만 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르비텍(046120)(19.55%), 비에이치아이(083650)(10.18%), 우진엔텍(457550)(6.38%), 우리기술(5.88%) 등 원전 테마주도 상승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 양국이 지난 8일(현지시간)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 주체로 한국에서는 산업부와 외교부가, 미국에서는 에너지부와 국무부가 각각 나섰다. 작년 11월 MOU에 가서명한 뒤 두 달여 만에 정식서명이 이뤄졌다.

양국은 MOU 체결 뒤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에서 “양국은 70년 넘게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해왔다”며 “이런 협력의 초석은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 안보, 안전 조치 및 비확산 기준에 따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양국의 상호 헌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한·미 원전동맹이 정식으로 체결됐다는 소식과 함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3월로 예정된 한수원의 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에 대해 앞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또 지식재산권 협상 결과도 조만간 발표한다.



원전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빅테크 업체가 전력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전(SMR)에 주목하면서다. 대통령실도 SMR을 건설 계획을 연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10월2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우진엔텍은 전장 대비 3420원(19.07%) 오른 2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투파워(14.81%), 서전기전(8.09%), 비에이치아이(7.9%), 한전기술(5.85%), 일진파워(5.51%) 등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국내외서 탈탄소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SMR에 주목하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전날 "원자로 개수 기준으로 SMR 4기를 만드는 것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 박 수석은 "SMR은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이런 점에서 여야가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SMR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 아마존은 도미니언 에너지, 에너지 노스웨스트, 엑스에너지 등 SMR 관련 업체 세 곳에 SMR 개발·건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5억달러(약 68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탈탄소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SMR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구글도 미국 스타트업인 카이로스파워가 가동할 SMR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SMR은 건설 비용이 대형 원전의 5분의 1에 불과한 데다 데이터센터 옆에 설치할 수 있어 송전 부담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냉각수로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7.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 영업이익은 9.69억으로 40.91% 감소. 당기순이익은 11.79억으로 11.15% 감소.

개별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27.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2% 증가. 영업이익은 41.67억으로 290.6% 감소. 당기순이익은 41.26억으로 8.98% 감소. 



아마존과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소식에 국내 원전 관련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급을 위해 SMR이 필수라는 분석이 나오며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덕분이다.  

작년 10월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8.68%(1690원) 오른 2만 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0% 이상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제 수주 이전에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이 부각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아마존이 투자한 X-에너지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Xe-100’을 공동 개발하고 원자로의 제조를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X-에너지, 뉴스케일 외에도 다수의 SMR 개발사와 사업도 추진 중이다. 다만 대부분 SMR 프로젝트가 2030년에서 2032년 첫 상용 원자로를 출시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어 2025년 하반기부터 SMR 관련 수주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SMR 관련 사업에 대해 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려면 성공적인 사업 구조 개편을 위해 분할합병 비율이 주주친화적으로 변경돼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외에도 이날 서전기전(189860)과 비에이치아이(083650) 주가가 15% 넘게 뛰었고 우진엔텍(457550)(10.74%), DL이앤씨(375500)(7.18%), 에너토크(019990)(4.36%), 우리기술(032820)(3.70%) 등 원전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승세를 탔다. 

이와 함께 SMR 관련 투자를 진행해온 건설사들의 주가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기존 원자력 건설 기술 등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진출 등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X-에너지에 지분을 투자한 DL이앤씨는 전일 대비 7.18%(2150원) 오른 3만 2100원에 마감했다.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2.30%, 현대건설도 1.69% 상승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향후 미국 빅테크들의 SMR을 통한 전력 공급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감안 시 실제 수주 이전에 SMR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이 미리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진엔텍이 오버행(잠재적 대량 매도 물량) 이슈를 해소하고 풍부한 수주잔고와 원자력발전 해체 분야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주가 반등을 노린다.
작년 9월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대 주주였던 심팩이 보유 중이던 주식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매수한 외국계 투자자의 매도가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 심팩은 지난 7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보유지분 190만주(20.5%)를 외국계 투자자에 매도한 바 있다.
블록딜이 이뤄진 지난 7월 24일과 8월 19일 각각 10% 내외로 급증했던 외국인 지분율은 1% 수준까지 감소했다. 현재 외국인 보유 지분율을 고려할 때 블록딜로 인한 오버행 이슈는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진엔텍 관계자는 "블록딜 과정에서 비교적 높은 할인율이 적용돼 해당 물량을 받아간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이어졌다"라며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블록딜 이전 수준까지 다시 내려간 점을 고려할 때 추가 매도세는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가 약세 속에서도 우진엔텍은 주력 사업인 계측제어설비 정비 분야에서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수주물량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한빛 제2발전소 298억원(우진엔텍 수주분 152억원) 규모 경상정비 용역 수주를 포함해 8월 말 기준 606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 중이다. 신규 원자력발전소 가동 확대와 설비 관련 제품 매출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우진엔텍 관계자는 "주요 주주의 지분 매도와는 별개로 주력 사업의 성장과 원자력발전 관련 신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원자력발전소 해체사업 등 신사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진엔텍은 발전소 핵심 계측제어설비 정비사업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해체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 확대와 함께 다양한 국책연구과제에 참여 중으로 올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원자력 발전 해체 분야 현장 실증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30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원전주의 주가가 강세다. 

작년 7월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날 대비 4.52%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전기전(189860)은 24.04% 오른 681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엔텍(457550)은 4만1500원으로 5.87%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 우리기술(032820)(11.97%), 보성파워텍(006910)(4.12%), 비에이치아이(083650)(4.09%) 등도 강세다.  

체코 정부는 내주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월29일 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프랑스전력공사(EDF)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은 프라하 남쪽으로 220㎞ 떨어진 두코바니와 130㎞ 떨어진 테믈린에 총 4개의 원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 규모는 총 총30조원이이다. 



상상인증권은 작년 7월8일 우진엔텍에 대해 원전 이용률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으며, 원전 해체 시장으로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 계측제어정비 전문 업체다. 원자력 발전 계통은 크게 기계, 전기, 계측제어로 구분되며, 계측제어정비는 발전소 내 압력, 온도, 방사선 등을 측정하는 계측기기의 유지보수 및 점검 역할을 한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원자력 발전 정책과 수주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제11차 전력 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2030년 원자력 발전량은 204테라와트시(TWh)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으며, 대형원전 최대 3기,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신규 건설 예정이며, 2023년 국내 원전 이용률은 82%로 동기간 신재생에너지 이용률(태양광 14%, 풍력 17% 등) 대비 높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향후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기저 전력원으로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원전 이용률 증가는 정비 수요 확대를 의미하며, 정비 수요 발생에 따라 입찰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에 동사에 직접적 수혜를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소 4곳, 화력 발전소 5곳에 경상정비를 수행 중이며, 원자력 발전소 계측제어정비 시장 점유율은 18%다"라며 "신규 원전 건설 정상화 계획에 따라 새울 3호기 2024년 10월, 새울 4호기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고, 새울 2발전소(3, 4호기) 시운전 공사 용역을 수행 중이며, 동일 노형(APR1400) 가점 적용에 따라 상업 운전 전환 시 경상정비 수주 가능성은 클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진엔텍은 원전 해체 시장 개화에 맞춰 방사선 노출 감시, 대용량 해체 폐기물 방사선 감시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에서는 고리 1호기, 월성 1호기가 영구 정지 후 해체 준비 중이며, 2030년까지 글로벌 100기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 해체 수요를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원전 해체 충당금은 1기당 8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방사선 노출 감시 부문 10% 예산 배정 및 동사 점유율 50% 가정 시 400억 원의 매출을 10년간 분할 인식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동사는 원자력 발전 라이프 사이클 전체를 커버하는 친원전, 탈원전 수혜주로서 시장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진단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대규모 납품 소식과 함께 정부의 체코 원전 프로젝트 계획으로 원전주가 일제히 강세다.

작년 5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55% 오른 213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6일 모 매체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대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소식을 전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하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SMR 시장은 급격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정부가 올 하반기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함께 뛰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체코 프로젝트는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1200㎿(메가와트)급 원전을 건설하는 전체 사업 30조원 규모의 거대 사업이다. 당초 이 원전 규모는 1~2기로 예상됐지만 최대 4기까지 사업이 커졌다.

2022년 입찰계획서 제출 당시는 미국, 한국, 프랑스 3파전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팀코리아'를 꾸려 지난 1월 미국이 제외된 후 프랑스 EDF(프랑스전력청)와 경쟁하고 있다.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7월 결정된다. 한수원과 함께 팀 코리아를 꾸린 두산은 박정원 회장이 체코 프라하에 직접 날아가 수주 지원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한수원이 이 수주에 성공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예정이다. 체코 프로젝트를 따낼 경우 UAE(아랍에미리트) 수출 이후 15년 만의 성공 사례가 된다. 앞으로 K-원전의 해외 수주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이러한 소식에 국내 원전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우진엔텍은 오전 10시30분에 상한가에 진입 후 그대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06.83억으로 전년대비 8.88% 증가. 영업이익은 58.93억으로 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52.66억으로 10.61% 증가. 


동사는 2013년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세종기업㈜의 원자력사업부를 인수하여 설립됨.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진단, 성능개선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비 서비스와 국산 시스템의 제작 및 공급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시장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3년 정부 유관기관에서 주관하는 2건의 원전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됨.

주요 매출처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최대주주는 우진(40.99%), 주요주주는 SIMPAC(20.4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73.64억으로 전년대비 19.61% 증가. 영업이익은 56.73억으로 14.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1억으로 6.51% 증가. 


작년 12월9일 131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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