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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알앤엠(160190)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 1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의 주가는 오후 2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30% 상승한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의 신고가 배경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CEO)의 휴머노이드 로봇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인 하이젠알앤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에서 조주완 LG전자 CEO는 기자회견을 열어 2025년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인공지능(AI)에 이어 차세대 기술로 손 꼽히는 로봇에 대해서는 ‘확실한 미래’라며 사업 경쟁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주완 CEO는 “동화 속 복주머니처럼 LG전자만의 플레이북을 갖고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 방법을 준비해 놨다”라며, 로봇 사업에 대해서는 "확실한 미래 먹거리"라고 자신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이동형 AI홈 ‘Q9’를 출시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조주완 CEO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처럼 로봇도 결국 소프트웨어가 좌우할 것 같다”며 “로봇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런 역량 있는 구글 출신 엔지니어가 많은 베어로보틱스에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관련주로 하이젠알앤엠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LG전자 모터사업부에서 출범한 국내에서 손 꼽히는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협동로봇과 물류로봇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 모델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서보 모터나 감속기 등 액추에이터 구성 부품을 모두 자체 개발하며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이와 함께 액추에이터 구동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기술도 개발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기술력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이젠알앤엠은 약 60년에 이르는 오랜 업력과 높은 기술력,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 기술개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 주가가 폭발하고 있다. 올 1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30% 상승 1만 74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젠알앤엠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삼성전자의 협업 소식이 주가에 기름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0년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시장에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로봇 산업 성장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삼성전자의 협업 소식은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두 기업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로봇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로봇 핵심 부품 공급 기업으로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젠알앤엠은 6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젠알앤엠은 로봇 시장 성장에 발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하이젠알앤엠이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로봇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하이젠알앤엠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젠알앤엠이 강세다. 챗 GPT 개발사 오픈AI가 로봇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젠알앤엠은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약 60년 동안 오랜 업력과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 12월26일 오전 10시7분 하이젠알앤엠은 전 거래일 대비 9.34% 오른 1만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관련 매체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자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픈AI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착수할 경우 투자를 집행한 로봇 스타트업과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AI는 지난 10월 66억달러(약 8조7500억원)를 투자받았다. 휴머노이드 개발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오픈AI는 유망 로보틱스 스타트업 피규어AI와 1X 등에 투자했다.
시장조사기관 스카이퀘스트 테크놀로지 리서치는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가 2021년 14억8000만달러(약 2조1600억원)에서 2030년 349억6000만달러(약 51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가 2021년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기존 유압식에서 벗어나 전기로만 구동하는 ‘올 뉴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성탄절을 맞아 산타 옷을 입고 뒤로 도는 공중제비(백플립)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하이젠알앤엠은 로봇 액추에이터 솔루션 전문업체다. 동력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범용 전동기와 제어 역할을 하는 서보 모터, 로봇용 액추에이터, 전기차용 모터 등 다양한 모터를 생산한다.
스터닝밸류 리서치는 하이젠알앤엠에 대해 국내 최초 국산화한 서보 모터와 로봇의 경우 국내 유일의 내압방폭형 서보 모터 생산 인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로봇용 액추에이터 및 모빌리티용 구동모듈의 경우 장기적으로 로봇 및 모빌리티용 영구자석 구동 모듈을 미래비전 핵심기술로 키우고 있다고 평했다.
스터닝밸류 리서치는 "로봇용 액추에이터는 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6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18~75개가 사용된다"며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커질수록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미 국내 다수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지난 12월2일 국내 유일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 제공업체인 하이젠알앤엠에 대해 테슬라와 현대차도 눈독 들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근 테슬라 등 글로벌 업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수 년내로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 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로봇용 액추에이터는 기존 산업용 로봇에는 3~6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18~75개가 사용되어,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커질수록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동사는 이미 국내 다수의 업체들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실제 A사와는 5kg급 협동로봇 AMR용 액추에이터 개발 완료, B사와는 3종류의 액추에이터 테스트 중이며 C사와는 3종의 모터를 개발을 완료해 내년 양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D사로는 우주발사체 연료분사 펌프용 액추에이터 공급 및 시험발사에도 성공했다”라며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19조원에 달하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도 동사에 호재”라고 부연했다.
실제 지난 11월 28일 현대차 그룹에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 제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대차·기아 생산부문을 중심으로 입을 수 있는 '엑스블 숄더'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계열사로 공급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후 유럽, 북미 등 2033년 19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해외 시장도 적극 개척하겠다고 발표했다.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이에 따라 국내 유일 로봇 구동 모듈 솔루션 제공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봤다.
한편 2007년 설립 된 하이젠알앤엠 로봇용 액추에이터 선도업체다.
하이젠알앤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11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 현재 16.07% 올라 1만 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이 로봇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돈 버는 로봇’으로 주목 받으며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로봇팔의 근력을 강화해 무거운 물건을 쉽게 다룰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26년 10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 로봇 시장에서 팰리타이징(적재) 로봇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로봇팔의 기반 하중을 늘려 더 무거운 물건을 안전하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외 로봇 기업들이 로봇팔의 근력 강화 경쟁에 뛰어 들며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로봇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젠알앤엠은 로봇팔 근력 강화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시장에서 우주항공주가 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하이젠알앤엠이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사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젠알앤엠은 우주발사체 연료분사 펌프용 액츄에이터를 개발해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에 공급해 시험발사까지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1월7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 이날 국내 증시에서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 우주사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직접 설립해 운영했고 선거 막바지에는 직접 지원 유세를 조직하는 등 선거운동 전면에 나섰다.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승리를 선언하면서 머스크를 향해 "특별한 사람", "슈퍼 천재"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관련된 우주사업과 관련된 각종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매우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우주발사체 연료분사 펌프용 액추에이터 개발에 성공해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에게 공급한 하이젠알앤엠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모습이다.
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2008년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산업용 모터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범용모터가 81%, 서보모터 및 드라이브가 15%, EV용 모터 및 인버터가 4.2% 차지하고 있다. 범용 모터는 발전소, 상/하수처리, 배수용 펌프, 석유화학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과점사업자다.
독립리서치 FS리서치는 작년 11월7일 하이젠알앤엠에 대해 차세대 로봇 시장의 폭발적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이젠알앤엠은 2007년 설립 이후 2008년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산업용 모터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 사업부는 LG전자 모터사업부가 전신이고 1960년대부터 범용 모터를 생산해왔기 때문에 업력은 60년에 달한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범용모터가 81%, 서보모터및 드라이브가 15%, EV용 모터 및 인버터가 4.2% 차지하고 있다. 범용 모터는 발전소, 상/하수처리, 배수용 펌프, 석유화학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과점사업자다.
서보모터 사업부에서는 협동로봇용 모터 및 구동모듈, AMR용 저전압 모터, 서보모터 등을 생산하고 있고 주로 로봇 업체를 고객사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V용 모터 및 인버터는 완성차 업체들이 하지 않는 골프카트, 버스, 농기계, 소형전기차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최근 테슬라 등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고 수년 내로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돼 사람과 함께 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능동관절수가 18~75개로 기존 산업용 로봇에서 3~6개가 쓰였던 것에 비하면 로봇 액츄에이터 시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커질수록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동사는 이미 국내 다수의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A사로는 5kg급 협동로봇, AMR용 액츄에이터 개발을 완료하였고 B사향으로는 3종류의 모터를 테스트중에 있다”며 “C사로는 3종의 모터를 개발완료하고 24년 양산이 확정됐고 D사로는 우주발사체 연료분사 펌프용 액츄에이터를 공급하였고 시험발사에서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하이젠알앤엠의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EV용 구동모듈(모터+인버터) 사업을 꼽았다. 그는 “동사는 친환경 e-bike 시장이 커지고 있는 인도시장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며 “인도 현지법인과의 합작법인도 고려하고 있고 구체화되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동사는 창원에 1만평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2층은 공간의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매출액 기준 CAPA는 1300억원 수준인데 범용모터에서 매년 70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EV용 구동모듈이나 특히 로봇 쪽에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CAPA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동사는 향후 늘어날 수요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IPO 자금을 이용할 계획”이라며 “CAPA 증설이 완료되면 매출액 기준 3800억원까지 가능한 설비가 셋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사는 범용 모터에서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매년 매출액 700억원 내외, 영업이익 50억원 수준을 달성하고 있는데 여기서 발생된 이익을 기반으로 꾸준히 로봇과 EV용으로 투자하면서 중장기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당장 신산업에서 실적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이진 못했으나 향후 전방산업의 지속적인성장 아래 동사의 사업규모도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고 볼 기업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 영업이익은 4.33억 적자로 18.4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5억 적자로 8.76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564.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91% 감소. 영업이익은 4.84억으로 87.22% 감소. 당기순이익은 1.84억으로 91.97%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72.47억으로 전년대비 11.74% 감소. 영업이익은 43.36억으로 11.87% 감소. 당기순이익은 26.47억으로 33.49% 감소.
산업용 모터 전문업체. 범용전동기(범용모터), 서보&로봇(서보모터/드라이브, 로봇/SI), 모빌리티(EV모터/인버터) 그리고 SI의 사업을 영위.
국내 범용전동기(범용모터) 시장에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에 이어 3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서보 & 로봇(서보모터/드라이브, 로봇/SI)의 경우 국내 유일의 내압방폭형 서보모터 생산 인증 업체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75kW까지의 서보 모터를 생산. 로봇용 액추에이터 및 모빌리티용 구동모듈 (EV모터/인버터)의 경우 장기적으로 로봇 및 모빌리티용 영구자석 구동모듈을 미래비전 핵심기술로 선정하고 추진 중. 최대주주는 다노코프 외(74.5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5.26억으로 전년대비 2.74% 감소. 영업이익은 49.20억으로 123.03% 증가. 당기순이익은 39.80억으로 296.81% 증가.
작년 6월27일 상장, 당일 2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68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0일 2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