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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1905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2 17:1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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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듈 공급업체 나무가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와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고 올 1월10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 ‘CES 2025’에 마련된 인피니언 전시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나무가 이동호 대표이사와 인피니언의 필립 슈에르스태트 수석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ToF(Time of Flight) 센서와 3D 비전 카메라 모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피니언은 10년 넘게 3D 비전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온 나무가와 2022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후방 카메라(RVC),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자동차, 보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사의 기술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ToF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동호 나무가 대표이사는 “글로벌 ToF 센서 기술을 선도하는 인피니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3D 이미지 센싱 기반 기술 수요가 커지는 만큼 인피니언과 함께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며 업계 선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3D 비전 카메라 모듈 기술은 AI와의 결합을 통해 확장현실(XR), 자율주행, 의료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나무가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3D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나무가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주요 기업들과의 공급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나무가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기취득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지난 12월20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은 보통주 79만587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82.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3.65% 증가. 영업이익은 55.62억으로 37.57% 증가. 당기순이익은 36.01억으로 35.93%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3461.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23% 증가. 영업이익은 167.24억으로 1.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77.72억으로 11.13% 감소. 



작년 9월27일 장중 나무가(190510)가 상승세다. 이는 메타플랫폼(메타)이 증강현실(AR) 스마트안경 '오라이언' 시제품을 공개하자 삼성전자와 확장현실(XR) 기기의 핵심 기술인 3D 센싱 모듈 관련 공동 개발을 진행하는 등 관련 기술력이 부각되며 향후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9시45분 현재 나무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2% 상승한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먼로파크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메타 커넥트 2024’에서 '오라이언'을 선보였다.

'오라이언'은 안경, 손목 밴드, 무선 컴퓨터 등 세 가지 기기로 구성된다. 안경의 경우엔 일반적인 검은색 뿔테안경 모양인데 전면부에 잘 보이지 않는 5개의 카메라가 있다. 이 카메라가 사용자의 손 움직임을 파악하고 인공지능(AI)에 정보를 전달한다. 

'오라이언'은 착용한 상태에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화상 통화와유튜브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저커버그는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안경 중 가장 큰 7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소식에 국내 관련주들이 반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나무가의 경우엔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으로 차세대 XR 디바이스용 3D ToF(Time of Flight) 모듈을 개발 중일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공 추적 및 3차원 영상 센서 전문 기업인 복셀센서(VoxelSensor)와도 상호 독점적 협력과 공급에 대한 제휴를 통해 3D ToF 센서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복셀센서는 메타(META) 개발 출신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산호세에 설립된 센서 개발 팹리스 기업이다. 



나무가(190510)는 미주·유럽 지역에서 주목받는 첨단 인공지능(AI) 이미지 센서기업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급부상하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기 탑재와 자율주행 로봇과 모빌리티향 라이다(LiDAR)의 공동개발로 비전 모듈의 공동개발과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작년 9월19일 밝혔다.우선 자율주행 공간 센싱 기술 분야(라이다·LiDAR) 전문 팹리스인 미국 루모티브(Lumotive)와 공동개발을 통해 루모티브가 공급하는 칩과 알고리즘을 채택한 센서 모듈을 로봇과 글로벌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들에 대량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루모티브는 미국 워싱턴주와 산호세에 연구기반을 둔 초고속 라이다 및 광대역 ToF(Time of Flight) 센서 전문 기업이다.특히 세계 최초로 디지털 빔 스티어링 칩을 적용한 라이다용 광원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루모티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들이 보유한 LCM(Light Control Metasurface) 솔루션을 활용하여 원거리 센싱 기술인 dToF 센서카메라의 원거리 탐지 거리범위와 정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내구성을 강화한 솔리드 스테이트 빔 스티어링(Solid State Beam Steering) 방식으로서 기존 3D 라이다 대비 성능은 유지하면서 현재 라이다의 가장 큰 단점인 회전형(rotation) 방식을 탈피할 수 있는 고정형(solid state) 방식이다. 광원기술만을 이용함으로서 제조 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원거리 센싱용 자율주행 로봇 및 모빌리티 시장의 요구에 맞춰진 기술로 관련 시장 진입 및 기업들과 개발 및 협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별개로 나무가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초미세 색조인식 이미지 센서 기업인 스펙트리씨티 (Spectricity)와도 시큐리티(보안시스템)와 의료기 산업을 위한 공동 개발과 생산을 모색중이다. 초미세 색조 인식 기술은 다가오는 생체, 사물 인식, 의료기 디바이스 개발에 핵심 기술이다. 스펙트리씨티는 칩 제조에서 알고리즘까지 개발을 담당하고, 나무가는 센서 모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해당 시장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나무가는 동공 추적 및 3차원 영상 센서 전문 기업인 복셀센서(VoxelSensor)와도 상호 독점적 협력과 공급에 대한 제휴를 통해 나무가의 3D ToF 센서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하여 복셀센서가 공동연구 개발중인 글로벌 VR·AR 기기 메이커에 제조자개발생산(ODM)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복셀센서는 메타(META) 개발 출신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산호세에 설립된 센서 개발 팹리스 기업으로, 나무가는 글로벌 빅테크향 3D ToF 센서 모듈을 공급할 수 있는 다각화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기술선도 및 시장점유를 위해 나무가는 미국 산호세에 기반을 둔, AI와 비전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모여 있는 협회인 'Edge Al & Vision Alliance'에 기술 멤버십에 가입해 관련 기업들과의 혁신 기술교류와 글로벌 시장을 위한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보스턴에 있는 최대 규모의 독립 로봇 공학 허브인 매스로보틱스(MassRobotics)와의 직접적인 협력을 위해 회원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나무가는 올해 AI 비전 솔루션 진출을 위한 핵심 시장으로 △AR·VR·XR 및 웨어러블 스마트 글라스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보안 시큐리티  △바이오 메디컬 등 4대 주요 시장을 제시했다. 향후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4대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신규 상품 기획 및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고수익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포부다. 나무가는 급성장 중인 비전 솔루션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2027년까지 매출 6000억원대 중 4대시장의 신사업 매출을 1000억원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구글과 함께 확장현실(XR) 생태계 구축에 나선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인 나무가(190510)의 수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작년 8월27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나무가가 삼성전자와 함께 확장현실(XR) 기기의 핵심 기술인 3D 센싱 모듈 관련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XR 플랫폼을 우선 공개한 뒤, 내년 초 XR 디바이스를 본격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 AI'가 탑재되고, 추후 자체 구동칩 개발과 함께 헤드셋 형태를 탈피한 스마트글라스로 진화할 것이라는 것이 외신과 업계의 관측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에서 구글과 함께 연내 XR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실제 소비자 판매용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내년 1분기에 열리는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나무가가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으로 차세대 XR 디바이스용 3D ToF(Time of Flight) 모듈을 개발 중이며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향후 성장에 의미있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나무가 관계자는 "XR기기엔 평균적으로 3D 센싱, 카메라 모듈, 시선감지 등을 담당하는 여러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다. 이러한 여러 카메라 모듈 중 3D 센싱을 담당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인 고객사나 스펙 등 기타 상세한 부분에 대해선 비밀유지계약(NDA) 등의 이유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나무가와 삼성전자는 오랜 동맹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과 ToF 모듈을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차세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BESPOKE) AI 스팀'에도 3D 센싱 모듈이 탑재됐다.

삼성전자의 XR 디바이스는 2500×2500의 해상도, 3500ppi의 픽셀 밀도, 90Hz의 주사율을 갖춘 1.03인치 정사각형 OLEDoS(OLED on Silicon) 디스플레이 2개가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모더인텔리전스는 XR 시장 규모가 연평균 34.94% 성장해 올해 1055억8000만 달러(약 145조7954억원)에서 2029년까지 4723억9000만 달러(약 652조417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56.09억으로 전년대비 29.60% 감소. 영업이익은 227.25억으로 29.81% 감소. 당기순이익은 235.22억으로 24.94% 감소. 


카메라 모듈 생산 업체. 주요 생산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 등이며, 카메라 모듈 제품은 글로벌 카메라 고객사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채용. 3D 카메라 모듈은두 개의 카메라 렌즈 또는 IR(적외선) 센서 등을 사용하여 영상에 깊이 정보를 부여하는 제품으로 3D 스캔 기능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및 동작 인식 등의 기술과 접목하여 디스플레이 기반 IT 기기 업체는 물론 드론, 자동차, 로봇 등 업체에 공급. 주된 매출처는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및 태블릿 카메라 모듈. 최대주주는 드림텍(33.6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93.43억으로 전년대비 3.27% 증가. 영업이익은 323.77억으로 40.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13.38억으로 95.98% 증가. 


2018년 10월30일 364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29일 23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9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7일 150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107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0일 1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3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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