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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올 1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 10.08% 상승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펨트론이 일본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차세대 카메라, 비디오용 이미지 센서 검사 장비 수주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수주는 펨트론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고객사가 자체 개발한 CMOS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검증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객사는 자체 개발한 이미지 센서를 자사 카메라 제품에 적용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펨트론의 검사 장비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펨트론은 이번 수주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이미지 센서 검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고객사의 높은 기술 기준을 충족시키는 검사 장비를 개발 공급해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펨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사의 추가적인 투자와 함께 다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로의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
펨트론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차세대 검사 장비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펨트론은 고속 카메라, 정밀 광학 렌즈, 정밀 스테이지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여 SMT, 반도체,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3D 정밀공정 검사장비를 제조, 판매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 미국, 멕시코, 유럽 등 세계 각국에 검사장비를 수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SMT 검사장비, 반도체 검사장비, FC-BGA PCB 회로기판 검사장비 등 정밀측정 검사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SMT는 전자 부품을 기판 위에 직접 실장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제작된 기판의 품질을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가 바로 SMT 검사장비이다.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펨트론은 신규 고대역폭메모리(HBM) 검사장비 ‘8800WIR HBM’의 상용화에 본격 나섰다.
1월2일 펨트론은 “HBM 공정용 검사장비의 품질테스트가 이달 시작될 예정”이라며 “테스트를 진행하는 HBM 검사장비는 HBM의 수율 안정화를 위한 장비로 현재는 비교 대상군이 없는 신규 장비”라고 밝혔다. 세밀한 3D로 구현해 측정·검사를 하기 위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장비라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펨트론 관계자는 “국내 종합 반도체 회사와 이미 장비 사용 계약을 진행했으며, 내년 2분기 내 품질 테스트가 완료될 것”이라며 “테스트가 끝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웨이퍼 검사는 반도체 제조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웨이퍼 품질을 검사하고 결함을 식별하는 장비를 포함한다. 특히 고성능 반도체 소자와 미세공정, 그리고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은 웨이퍼 검사 장비 수요를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검사장비 시장은 지난해까지 연평균 6% 성장률을 보였다.
펨트론 관계자는 “AI와 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흐름에 맞춰 이에 맞는 검사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추가적인 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펨트론은 최근 미국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첫 수주를 받음과 동시에 추가 공급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펨트론은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지와 웨이퍼 검사장비 △표면실장 기술(SMT) 검사장비 △2차전지 검사장비(리드 탭 검사와 제조 장비)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펨트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12월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20% 올라 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유력 테크 기업(이하 '미 T사')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하며,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 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펨트론은 이미 SK하이닉스의 HBM 웨이퍼 검사 장비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미 T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미 T사가 마이크론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며, 이번 수주가 향후 추가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펨트론은 3D 정밀 공정 검사 장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MT(Surface Mount Technology), 반도체,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3D 정밀 공정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2D 및 3D 비전 광학 검사 기술을 기반으로 메카트로닉스, 광학,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하여 고성능 검사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에 기여하며,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되는 만큼, 펨트론의 검사 장비는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 IT 산업과 자동차 전장 분야 등에도 고성능 검사 장비를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펨트론은 지난 17일 미국의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인 T사(社)의 미국 본사 구매팀의 방문이 있었다고 작년 10월23일 밝혔다.
이날 T사 구매팀은 펨트론의 전반적인 기술 설명을 듣고, 최첨단 검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기술 개발 방향성에 대해 협의하고 중·장기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펨트론은 최신 검사 장비 성능 시연을 통해 정밀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T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성능 테스트에서 T사가 요구하는 첨단 제조 기술과 높은 품질기준을 펨트론이 충족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고, 펨트론의 혁신적인 검사 기술로 향후 T사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미 펨트론은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유사한 기술을 인증 받았고, 납품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T사의 펨트론 본사 방문은 우연이 아니다. 양사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기술적 논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고 결국 기술력을 통해 T사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이번 T사의 실사로 이어졌다.
이번 T사의 방문에 대해 펨트론 관계자는 "이번 T사의 방문은 당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나아가 양사 간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T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펨트론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와 수주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펨트론은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지 및 웨이퍼 검사장비 ▲SMT(표면실장 기술) 검사장비 ▲이차전지 검사장비(리드 탭 검사 및 제조 장비)등 주요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3.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68% 감소. 영업이익은 3.14억으로 82.43% 감소. 당기순이익은 4.40억으로 72.60%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427.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60% 감소. 영업이익은 36.07억 적자로 61.7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85억 적자로 53.55억에서 적자전환.
펨트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10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4.07% 올라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펨트론이 3차원 검사 융합 솔루션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반도체 검사 장비 국산화에 성공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에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 양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차원 검사 융합 솔루션은 기존 2차원 검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하고 효율적인 반도체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미세화되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펨트론은 현재 SK하이닉스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개발한 3차원 검사 솔루션의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펨트론의 솔루션은 SK하이닉스의 생산 라인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펨트론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펨트론의 3차원 검사 솔루션 국산화 성공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은 외국 기업들이 주도해왔지만, 펨트론의 등장으로 국산화율을 높이고 기술 자립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37.16억으로 전년대비 20.53% 증가. 영업이익은 80.62억으로 26.90% 증가. 당기순이익은 71.00억으로 35.50% 증가.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 업체. 산업용 고속 카메라로 획득한 영상을 이용한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영상처리 SW 기술에 기반한 3D측정 및 AI 딥러닝을 이용한 검사기술을 바탕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시장의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SMT 검사장비(SPI 장비인 SATURN, AOI 장비인 ATHENA), 반도체 검사장비(ZEUS), 2차전지 검사장비(Hawk-LTI) 등이 있음. 특히, SMT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으며, SMT공정에서 PCB기판 위에 도포된 납도포 형상, 높이, 두께 등 검사(SPI장비) 및 실장부품에 대한 상태를 검사(AOI장비). 최대주주는 덕인 외(44.4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1.58억으로 전년대비 5.68% 증가.영업이익은 63.53억으로 56.86% 증가. 당기순이익은 52.40억으로 16.47% 증가.
2023년 1월3일 26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1월24일 13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9월10일 307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11월4일 9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478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1월9일 68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1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