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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놓여진 상황에 따라 입장의 차이가 있다보니 저의 생각이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회사는 잘하고 있다 옹호하시는 주주님께, 물어봅니다.
1. 전체적인 증시 분위기 하락 장이라고 하더라도 현 주가 혹은 1~2년 동안의 주가가 적절하다고 판단이 되시나요?
그에 따른, 회사가 주주 친화적으로 행동했다고 생각하시나요?
현 경영자 대표 및 전 회장도 주가 하락에 대한 부분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회사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나요?
2. 셀트리온은 주식회사입니다. 그러므로 주가는 하나의 경영자의 능력 지표로 삼을수도 있습니다.
이걸로 평가한다면 회사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타 회사와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으므로 그냥 회사만 놓고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3. IR 부서..투자자들을 위해 있는 부서..이 부서에서의 투자자들은 대주주들만 의미하는건지..
대표 경영자 다음으로 주주들이 불만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무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4. 마지막으로, 그럼 왜 안 나가고 있냐?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을텐데.. R & D는 정말 잘하니깐요. 그건 부인할 수 없으니깐요
판매 무능력, 경영 무능력, 회사 이미지 관리 무능력 등등만 교체하면 정말 바뀌면 대단한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잘못된 저의 생각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저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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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총 때, 코로나 확진으로 참석을 못하고 방송으로 보다가 경영 대표자 말 듣고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렉키로나주 판매 부진의 이유 중 하나가 미국 등 해외 자국 우선 및 관련 정책에 대해서 몰랐다는 식의 발언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제가 경영 전공이 아니라서 문외한건지?
몇 천만원도 아니고 몇 억 몇 십억 몇 백억이 들어가는 프로젝트면 사전 조사 및 플랜 없이 진행이 되는건가요?
단상 위에 올라간 회사 대표자 입장의 무게감을 정말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