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코로나19 상황 급변.. 치료제 개발전략 수정하는 업계
sinmoongodot
2022/04/26 09:04 (118.235.***.244)
댓글 8개 조회 6,569 추천 218 반대 10
셀트리온은 코로나19가 엔데믹 상황으로 접어들자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로 빠르게 방향을 틀었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 3개 국가에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고 향후 국가수를 확대해 총 2200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입증할 계획이다.

흡입형 항체치료제는 다양한 변이에 대해 중화능을 보이는 CT-P63을 병용 투여함으로써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경로인 폐나 호흡기 점막에서부터 바이러스를 포획하는 '트랩핑' 기전을 통해 바이러스를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게 셀트리온 측 설명이다. 폐에 직접 국소적으로 항체를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맥주입형에 비해 더 적은 양의 항체로 동등한 효과를 보여 경제적이다.
sinmoongodot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