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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성 부회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공유]
dago
2022/01/26 19:19 (211.243.***.213)
댓글 32개 조회 8,349 추천 637 반대 14
※ 오후 6시 30분에 전송한 메시지입니다.

[기우성 부회장님께!]

주주연대 법률/공매도대응 팀장 씽크풀 ID dago입니다.

□ 셀트 그룹 80만 주주는 1년 이상 계속된 주가폭락으로 인해 천길 낭떠러지에 서있습니다.

회사의 발전가능성을 누구보다 믿었기에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주가폭락으로 하루 하루 밤잠을 설치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투자가 옳았음을 증명할 수 있도록 '특단의 비상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 최근에는 금융감독원과 경향신문의 회계감리 누설때문에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주연대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셀트 그룹의 가치 회복과 80만 주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아래와 같은 대대적인 항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 '금융감독원 비밀누설 항의서' 접수 및 기자회견

2. 금융위원회 회계감리 '조기종결 요청서' 접수

3. 금융감독원 비밀누설 항의 '국민청원' 접수

4. 경향신문 회계감리 비밀누설 '항의 집회'

5. MBC 오너리스크 주주피해 프로그램 '인터뷰 거절' 및 공문 송부

6. '불법공매도 허용, 대한민국은 금융후진국이다.' 국민청원 접수

7. 금융감독원 회계감리 누설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 추진

□ 한 치 앞을 못보는 촌각을 다투는 시기이기에 결례를 무릅쓰고 주주의 간절한 요구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내일 아니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응답해 주십시요.

1. 셀트 그룹 2사 자사주 '100만주 추가 취득' 공시

2. 회계감리 누설 항목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또는 기자회견)

□ 우리는 셀트리온이 위대한 기업이 될 것을 믿었기에 동업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였습니다.

'주주를 최우선 가치'로 여겨주시길 간청드립니다.
d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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