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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가능해진 코스닥 종목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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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150 신규종목, 16개 중 14개 하락
■ 하락 종목, 공매도 영향…外人·기관 '수혜'
■ 공매도 영향에 투자 심리 악화로 약세 현상
■ 개인, 매수…外人·기관은 '매도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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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위원장!
이래도 공매도가 주가 하락에 영향이 없다고 보십니까?

개인투자자들은 수년 전부터 공매도 폐해를 수없이 호소하고 민원을 제기하고 제발 잘못된 제도를 고쳐달라고 사정사정했습니다.
더러운 주식시장에서 못살겠다고요.

그런데 금융위원회 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바로 코 앞에 들이대도 뭔지 아직도 구분을 못합니까?
당장 금융위 전원이 그 둘 맛을 보고 판단하기 바랍니다.

공매도로 인한 무고한 국민들의 피해, 차고도 넘칩니다.

지난 10년간 외국인과 기관 공매도 계좌의 수익액을 당장 조사시키세요.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안 한다면 직무유기입니다.

■ 공매도 의무 상환 기간 60일로 통일.
상환 후 1개월간 재공매도 금지​
=> 현재 외국인.기관의 평균 상환기간이 60 일이므로 바꿔도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 상환기간을 늘려주겠다고요?
=> 완벽한 혹세무민 정책으로 개인 피해를 늘릴 뿐입니다.

외국인.기관의 상환기간이 길어서 발생하는 피해를 막아달라고 한 것인데, 엉뚱하게 개인도 늘려주겠다?

외국인과 기관의 이익 독식 구도를 끝내 보호해주겠다는 속셈인데 그리되면 당신들은 국민 불행을 지속시키게 만드는 참 못된 사람들입니다

■ 담보비율 140%로 통일. 증거금 도입​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 개인 신용도를 말하는데 이미 개인은 금리와 공매도 가능금액에서 신용도 차이를 충분히 반영받았습니다.

그런데도 4중 차별을 하겠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그러지 않을 겁니다.

기타..
■ 불법 공매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 공매도 총량제 도입

위 네 가지, 반드시 개정 및 도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주식시장에 비로소 민주주의가 시작될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비민주, 불공정, 불평등!
이제 끊어야 합니다.
새날을 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