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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20대 및 30대에게 무척 미안합니다.
master99
2021/03/08 13:16 (59.7.***.227)
댓글 36개 조회 8,674 추천 411 반대 22

마스타99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느낀 솔직한 마음을 전하려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 외환보유고가 바닥을 기면서 IMF에 관리를 받고 있을때 당시 학교를 졸업한분 들이나

그후 몇년동안은 국내경기가 바닥을 기어 젊은 청년들에게 국가나 사회가 일자리를 주지 못해 당시에 

졸업한 상당한분들이 고통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세상을 한탄하며 개인적으로 희생을 치룬

적이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 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고용이 절벽이고 일부만 취업이 가능하다보니 상대

적 박탈감에 일부는 결혼을 생각치도 않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 이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갈라고 일시적

돈몇푼 풀어 경기살린다고 하는데 언발에 오줌누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참 답답하다.


국가가 적자 예산을 편성하고 부양책이 국회에서 통과만하면 조폐공사는 무한대로 돈을 찍어 내겠지만 

이 또한 젊은 세대들에 부채고 기성세대야 얼마후에 세상을 하직하면 이게 우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부채로 남을건대 출산율은 OECD에서 꼴찌수준이고 이 부채를 누가 상환해야 하나?


본질적인 기업의 생산과 정식채용을 하지 않고 알바 및 일시적인 고용은 당장 먹기는 좋아도 젊은 세대

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고 그들에게 사기와 힘이 셈솟는 사회적분위기가 되야하는데 지금은 기성세대들

의 쾌도를 벗어난 행동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실망하는것 같다.


작년부터 오른 서울시내 부동산은 소폭이 아니라 50%이상 상승하였다니 이제 이나라에 있는자와 없는자

의 영역이 극명하게 바꾸었고, 서울과 수도권, 지방의 차이가 너무 뚜렸하게 나타나 부동산으로 인한 빈부

차이는 확연히 드러났다. 이에 젊은이들의 대부분 상대적 빈곤감과 더이상 노력을 해도 살수 없는 서울

시내 아파트로 결혼은 고사하고, 있는돈 일부를 종자돈으로 마련해서 주식을해 키워보겠다고 주린이가

되어 나섰는데 이 마저도 금융위의 공매도 정책과 증권업자나 외국인 편에 들어 일방적인 정책을 시행

하다 보니 주가지수는 답보상태이고 기득권세대의 독식으로 박탈감을 주는것 같다.


며칠전부터 LH직원들의 3기 신도시 보상지역내 정보를 이용한 토지매수 사건에 다시한번 절망감을 느꼈

다 생각한다. 신도시를 발표하려면 청와대, 국토부, 해당토지관할 도 및 시군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부

관여가 되는데 그들중 일부 LH직원만이 여기에 관여했을까?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과거 한국토지공사에서도 여러번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이런 사례가 많아 사법적처리를 받았지만 작금에

사회적 현실과 상대적박탈감에 기성세대 한사람으로 젊은 우리 신세대에게 죄송스러움을 표한다.


연봉 1억원이상되는 직원들이 욕심에 욕심을 부리니 사람에 욕심은 한이 없지만 본인만 살겠다는 이번

모럴해저드는 사회적파문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직접적 상당한 영향을 줄것 같다. 지금이라도

이번 사건은 국토부가 아니라 더 상층부인 감사원 같은 부서에서 나서야 청와대 직원부터 말단까지 

연루된 사둔에 팔춘까지 조사가 가능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너희들은 농부도 아닌자가 어떻게 농지를 매입했는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오늘도 조작에 달인 삼성, 신한,이베스트를 통해 나오는 물량으로 마음상해있는 주주님들 힘내세요.!!



maste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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