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997년 11월 김영삼 정부에서 IMF의 구제 금융을 요청했던 그 시절의 슬픈 대한민국.

건설회사를 운영하시던 부친의 회사가 기아차 부도와 함께 무너졌던 그 시절.

대한민국은 금융 주권을 잃었습니다.

그 때 금융 관료들은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 2021년 G7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언론들은 IMF라는 지휘를 이용해서 국민들을 또 다시 속이려하네요.

지금 시대의 국민들은 그 때의 우리처럼 더 이상 개 돼지가 아닌데.

언론만 모르는 지 또 다시 왜곡된 언론 플레이를 합니다.

참으로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부친 회사가 무너지던 그 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