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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빠른 시간에 합병 결정을 발표해야 하는 이유?]
dago
2022/05/15 19:31 (211.243.***.213)
댓글 15개 조회 2,141 추천 71 반대 40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합병 결정을 발표해야 하는 이유?]

※ 개인적인 생각을 재차 올립니다.

◇ 일반적으로 "합병(결정) 당시 주가가 매수청구권 행사가격보다 낮게 되면, 주주들은 회사에 주식을 팔고 나가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요약) 주가 < 매수청구권 행사가격 => 합병 반대

이러한 주장은, 작금에 이르러 공매도를 포함한 외부세력이 셀트리온그룹의 주가를 폭락시켜 합병을 방해하거나 합병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소액주주를 분열시키는 명분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요약) "공매도를 포함한 외부세력은 합병을 방해하거나 소액주주를 분열시키는 명분을 만들어 주가를 폭락시키고 있다."

◇ 이로 인해, 셀트리온그룹의 주주들은 재정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

이들은 20만원 이상 최대 40만원에 주식을 매입하였고, 지난 금요일 종가 14.5만 대비 최소 28%에서 최대 65% 손실을 보고 있다.

◇ 만약, 다가오는 월요일에 합병 결정이 발표되어 합병대가가 16만원이라는 가정 하에 합병을 반대하며 매수청수권을 행사할 것인지를 예상해보자.

그 누가 40만원에 산 주식을 16만원에 팔고 투자손실을 확정하고 싶어 하겠는가?

이에 대한 답은 "무조건 합병이라도 해서 장차 평가손실을 회복하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다."

(요약) 지금과 같은 주가 폭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합병만이 재산상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 개인투자자의 피를 빨아먹고 재산을 빼앗는 파렴치한 기관투자자와 공매도 세력은, 합병의 불확실성이나 합병 무산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주가를 무조건적으로 폭락시키고,

더불어, 회사는 주가가 낮으면 낮을수록 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작아지므로, 주가 폭락에 신음하는 주주를 보호하지 않고 합병 성공에 유리한 상황으로만 몰아가고 있다.

(요약) "회사는 주가폭락 세력에 동조하여 주주의 재산권 보호를 방치하고 있다."

◇ 또한, 기관투자자 등 외부세력은 합병이라는 이벤트를 이용하여 지금처럼 주가를 하방으로 공격하여 소액주주의 재산을 빼앗거나 성공적인 합병을 바라는 회사에 접근하여 합병과정에서 생기는 자사주에 투자하거나 매수청수권 행사에 소요될 자금을 회사와 사전에 협의하여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본다.

(요약) 소액주주의 재산을 빼앗는 외부세력은, "합병과정에서 자사주나 매수청구권 행사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여 막대한 재산상 이득을 추구한다."

◇ 따라서, 셀트리온그룹은 "주주를 위하여" 하루빨리 합병 결정을 발표하여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고 합병을 질질 끄는 것은, 주가하락을 기도하는 세력에 동조하거나 회계감리를 4년 이상 질질 끌어 주가를 폭락시킨 금감원과 다를 바 없다.

(요약) "회사가 합병 결정을 질질 끄는 것은, 회계감리를 4년 이상 질질 끌어 주가를 폭락시킨 금감원과 다를 바 없다!!"
d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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