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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님, 허성도입니다.
Hsd6305169
2022/01/18 18:13 (58.120.***.186)
댓글 71개 조회 12,960 추천 506 반대 143
난 지금까지 공식적인 글로써 당신 모욕한
글은 한번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글이 연합회와 한마디
상의없이 올라 왔을때도 괜한 완장 다툼으로
비칠까 염려되어 그 즉시 대표직을 내려놓았
습니다.

그후 여러차례 당신과 비대위가 대립되는
글들이 주루를 이루어 씽크풀이 시끄러워져
밖에서도 경륜과 경험으로 도울수있는 방법
들이 많이있으니 괜히 흙탕물 되기전에 나이
도 있고하니 추하게 늙지말고 조용히 도울수
있는일이 있으면 함께 찿아보자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셀트리온 주주든, 아니든 누구든 씽크풀
글올릴 자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로인해 극심한 분열이 일어
난다면 그건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아무리 본심이 아니라 하여도 영향력있는
네임드 글들은 뜨거운 토론이 될수밖에 없
없습니다.
그 토론이 심각한 분열이 된다면 아무리 좋
은 취지의 글이라도 백해무익할 뿐입니다.

지금 주주연대에서 완장보고 일하는 분 계
시면 제가 제일먼저 주주연대를 떠날 겁니
다. (지금, 당장들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선의의 사람들께 자신의 생각으로 재단하
지 말아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한가지 제안
합니다.

만약 당신이 두번다시 씽크풀 글 올리지
않겠다면 나역시 씽크풀에 영원히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Hsd630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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