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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가하락, 홀딩스 합병 지연
개인 주주들과의 소통 거부,
분식 이슈에 회사 대응 없음 등..
만약, 가장 강력한(?)
합병 반대 세력(개인)을 떨구기 위해
이 모든 것이 서전회장이 설계한 것이라면,
개인들이 합병 외 다른 노력을 하면 할 수록
더 최악의 경우로 갈 수 있다 우려됩니다.
또한, 억울하지만!!!
분식회계 관련 고소, 고발, 할 수록
우리끼리 추가매수 운동 하면 할 수록
(개인, 기관) 매수 세력만 더 없어지고,
그 과정에서 남아 있는 개인들만
더 힘들고 지칠 것이 우려되네요!
따라서, 냉정하게 생각해서
아마도 3월 대선 전후까지
계속해서 질질 끌어갈 '분식 회계 이슈'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합병 추진"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
일단 아무런 조건 없이
당장 1월 내 주주연합회에서 논의를 거쳐
2월 내에 회사와의 협상을 진행하고,
3월 주총 때 "합병"에 대한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주주연합회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결론을 모아서, 움직여서
"합병 추진" 이슈가 대외적으로 알려 진다면,
분식회계 이슈를 덮고, 매수 세력의 재관심 등
주가에 긍정적 결과가 예상된다 생각됩니다.
지긋지긋한 분식 회계 이슈!
코스피 이전과 같은 파급력!
회사와의 소통 채널 재개!
개인들의 단합!
이 모든 것을 "빠른 합병 논의"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분 드럽지만,
그냥, 서전회장 000에게 항복합시다!
(추신)
지금 지분 모이는 정도를 고려했을 때!
주주연대 여러분의 현실적인 빠른 판단!
부탁드리며...
합병 회사에는 개인주주대표 이사 선임을
합병 후 진지하게 재논의 하는 것을 전제로
회사와 협상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자존심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지금을 주가를 먼저 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