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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이 최대의 적
소명
2021/12/01 17:07 (202.80.***.73)
댓글 7개 조회 2,058 추천 57 반대 28

사업기획을 할 때에 투자비, 비용, 가격을 예측하여 수익율을 따져본다.

그리고 각각의 변동 가능성을 대입하여 이 사업이 투자비, 비용, 가격 중 어디에 가장 민감한지 민감도를 따져본다.

민감도 그래프가 수직 쪽으로 가면 위험성 있는 사업이 된다.

수익금액이 더 많아도 수익이 들쭉날쭉하거나 투자회수기간이 길면 내부수익율이나 순현재가치는 작게 나온다.

주식도 사업이다. 한전이나 KT&G 같은 배당주도 모험투자에 속하니 셀트같은 성장주는 당연히 모험투자이다.

스스로 모험사업에 투자하고 하루하루를 조바심내고 주가만 쳐다보면 도박꾼이다.


셀트투자의 끝은 공매도의 종오라고 보고 투자한다.

13백만주각 4백만주 되면서 확신을 가졌고, 현재 다소 상승했으나 차명계좌 통해서 이미 청산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 이후 세력들이 어떻게 끌고 갈지는 그 때 볼 일이다.

과정에 많은 비용이 들었겠지만 13백만이 4백만 되고 주가는 거기서 거기니 세력들 실력은 무시못한다.


공매도의 퇴출에 실적과 합병은 필수조건이다.

반 코로나 테마주가 되어있으니 코로나치료제 역시 성패의 결말이 있어야 한다.

코로나도 공매도처럼 물고 늘어지고 있다.

모두다 금방 종료될 일들이 아니다.

필수조건들이 모두 충족된 후에도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Nobody knows.


돈이 급한 사람들은 막막할테지만 원금회수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겠나?

그런 사정이 아니라면 아주 길게, 아주 기~~ㄹ게 보고 가는 것이 맞겠다. 아니면 건강을 잃는다.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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