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속된말로
니들 와서 찡얼대니까 이거 먹고 떨어지라는
더러운 기분입니다.
집회 시위한다니 이걸로 자제하라는 건가요
확성기차 가지고 난동부릴걸 그랬네요.
직원들한테 창피한건 아나봐요

기길동님 소방서장 만날 시간에
주주들에게 얼굴 비춰주는게 그리 아깝던가요

창고매출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도 없고 그래서 언론에 당한다구요?
그래서 분식회계 뉴스나왔다고 봅니까
전 합병이 가까워지니 주주들에게 합병 압박하는 뉘앙스같이 느껴지던데

의향서매출 삼바보로직스 에피스 똑같이 나눠져있어도 창고매출 소리 없고 주가 10배 올랐습니다.
회계 누가 더 깨끗합니까?

우리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일들 공견들이 했는지 누가 아나요 대주주가 했는지
공견들에게 과녁 맞추지마세요

대주주가 기생충이라고 했어요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지만 정작 우리를 피와 고통속으로 내몰고 있는 것은 공견들이 아니라 대주주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주주제고가치 승낙이 아닌 실현과
주가 정상화
그 이후 합병찬성해야 합니다.

합병하고나면 바꿀 수도 없고 거기서 끝입니다.

우리 최후 보루이자 선택지를
삼별처군의 마음처럼 귀하게 여기고 최후에 사용합시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