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원가공급이 문제 없다고 하면서
케미컬신약 약가산정 사례를 들먹이는데

우리나라 약가기준으로 수출단가 산정한다면서요?
그 논리 가져다 쓰는 기사에서 말하는겁니다

이논리면 렉키로나의 기준은 원가입니다...
문제없나요?
왜 1년 넘게 협상만 할까요?
그 많은 나라들이 치료제가 그리 급하지 않을까요?

왜 협상지연이 국내판가와 수출단가간 괴리때문이라는
생각은 못합니까?
이거 말고 이리 길게 협상할 꺼리가 있나요?
미국제품 구입사례도 있습니다
임상결과도 좋습니다
긴급사용승인도 똑같이 받았구요
현재 정식승인은 심지어 빠릅니다

그리고 자꾸 케미컬 사례로 비교하는데
그게 맞다면 시밀러시장은 레드오션이라는
공매도 논리랑 같은 원리입니다...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비공감 눌러서 글 없애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잘못하는건 지적해야 회사에서 같은 실수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