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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심)) 1, 2, 3, 4
동트기5분전
2021/11/18 18:44 (211.210.***.102)
댓글 19개 조회 2,444 추천 104 반대 43

[의심 1 - 연기금 지속 매도는 왜?]

:전회장의 공매도 동행론(기생충)을 고려 시,

 연기금은 회사 스케줄/매도 기간을 분명 알고 있었습니다.

 (~12월 3일까지 / 개인들이 이걸 증명할 수 없을 뿐이죠!)

 (따라서, 이것이 개인주주 대표 사외이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암튼, 하락이 확실한 기간 동안은 계속해서 그들은 물량 일부를 매도해서 다른 분야(2차전지, 메타버스 등)로 투자 후, 12월 3일 전후! 주가 저점에서 대주주회피 물량과 12월 9일 옵션만기일 물량 등을 통해 최대한 실망 매물을 거둬 들이면서, 수익의 극대화 및 자신들의 일정 물량의 회복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케줄 매매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연기금 매매 형태는 그냥 포기하고 지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의심 2 - 치료제 협상, 판매, 공시 의도적 지연?]

:만약 치료제의 대량 판매를 못하면, (주가 폭락→각종 고소/고발→합병 실패→대우처럼 회사 망함)이란 사실을 서전회장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전회장과 회사는 (수요, 가격 등) 시장조사를 매우~ 매우~ 철저하게 조사하고, 협상했을 가능성(시간 소요)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분명히 시장성을 확인했기에, 지금까지 모든 과정을 계속 추진 했을 것이고, 수출이라는 마지막 단계만 남은 상황.

:회사의 사활이 걸린, 마지막 단계(수출 계약 공시)는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에 발표할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후 일정 등 고려 시, 12월 2일~12월 8일 사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심 3 - 비대위는 회사편?]

:냉정하게 현재 비대위가 법적으로 (임시주총 실행 가능성 및 강경 아젠다 통과 확율 등을) 검증한 것만으로도 그 역할을 충분히 다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난번 (저수지 물빼기 운동)처럼 중도 포기 했던 그런 강경파 추구형 일에 에너지와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2월 3일 이후 강경파가 옳았는지? 온건파가 옳았는지? 결과가 나오겠죠?)

:글구, 그간의 시간이 낭비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법적 검토 및 대주주 설득 아젠다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따라서 설명 패스~)

:결론은, 아직 진행 중인(조속한 합병 운동-온건파)의 지지 철회 여부는 12월 3일 직후에 최종 판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됩니다.

:단, 12월 3일 이후 주가가 최소 30만원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비대위 잘잘못을 떠나서 비대위의 존재 이유는 완전히 소멸될 것입니다. 

:그러니, 12월 3일까지만 다들 참아 보시죠! (그리고, 비대위도 홀딩스 합병 및 수출 공시 때까지는 관망/ 기존 일정 준비 입장이 명확해 보입니다.)

:대신 남은 기간 동안은, 정말 불만이시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은 대안 없고, 의미 없는 비판만 계속하지 마시고, (12월 3일 이후 - 최악의 경우) 강경파 비대위 구성 여부, 강경파 주요 운동 방향, 앞장서실 분 및 구성원, 남은 자금 사용법 등을 어떻게 할지에 관해서 의견을 이곳에 내 보시고, 지지 여부를 확인하시면, 그 그과정을 통해 서로의 오해를 줄이고, 서로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 확율이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 곳 씽크풀에는 완벽한 인간과 완벽한 대안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완벽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과 집단 지성의 논의만이 의미 있었고 결과가 있었습니다. 제발 대안없는 비판은 접어 두시고, 혹시 제안하시는 그 대안들에 대해서도 무조건 개인적으로 주장만 하지 마시고, 이곳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시고, 주장해 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의심 4 - 질멍청이 의도적으로 치료제를 안쓴다?]

:안 쓰는게 아니라 못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초에 서전회장이 "백신 그거 연구원도 만들 수 있다, 다만 임상이 힘들 뿐이다.", "정부지원금(5억) 같은 돈은 우리같은 대기업 말고, 다른 영세한 제약회사 지원해 줘라."라는 발언 등으로 자존심이 굉장히 많이 상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근데 유럽 승인난 지금은 회사에서 정부에 제공하는 물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간 당한 수모도 있고, 실제 매출도 올려야 하니.. 공산국가가 아니기에 원가 제공 물량을 강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글 "아마도2" 내용 참고해주세요)

 https://www.thinkpool.com/stockDiscuss/068270/cont/11327460?schDiv=writer&schKwd=%EB%8F%99%ED%8A%B8%EA%B8%B05%EB%B6%84%EC%A0%84&pno=1&pidx=1



(추신1)

12월 4일~12월 10일 사이에

주가가 최소 30만원도 안되고, 

회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임시주총과 같은 점잖은 방법(?)이 아니라, 

매우 투쟁적/과격한 방법이 동원되어도

그것을 제재할 명분과 이유를 주장하는

더 이상의 주주는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임시주총이 아닌 방법이라면,

그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명분이 더욱 확실하기에..)


(추신2)

그리고, 만약, 내년 3월 정기주총 시

주가가 30만원 아래라면,

셀트 임직원들이 주총장을 두발로

걸어 나갈 수 있을까요?


(추신3)

또한, 아들의 (임원으로서의) 생사를 위해서라도 

서전회장은 12월 ~2월 사이에

강력한 일시적 주가 부양을 시도할 것입니다. 

다만, 거의 1년을 속았기에 그 마지막 관문까지

기다릴지, 안 기다릴지를 각자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시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네요.

(주식매매는 결국 자신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기에..)


(추신4)

저는 다행이 이번달 말까지(11/26일) 출장으로 인해, 

씽크풀과 주식시장을 멀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소 이번달 말까지 다들 성투 하시고,

우리끼리 의미 없는 다툼은 잠시 접어두시고,

모두 잘 버티시길 바란다는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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