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금일 설교수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https://www.youtube.com/watch?v=0WlW92F4bng
(아마도1 - 국내 처방 과정이 복잡했던 이유)
-국산 치료제(신약)에 대한 안전 장치 마련
(국내 최초 개발, 임상, 상품화 되는 첫 신약이기 때문에
사망 등 최악의 경우, 제품 문제로 국한 하기 위한 조치)
(필요시만 발주, 환자 동의 등은 특히 조심히 사용한 증거)
※대한민국 공무원 특성 - 안전제일
-처방 전후 데이터 수집 목적
(단기 효과 및 장기적 안전성 검증은 유럽 신청시 유리)
(올해 약 2만여명의 치료 데이터는 마케팅에 큰 자산될것)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2 - 국내에서 철저하게 외면 받은 이유)
-방역적 측면
(백신 접종율 확대 위해, 뛰어난 치료제 홍보는 방해됨)
(현재는 부스터샷 상황까지 왔기에 매우 고심 중일 것)
(또, 과연 10만개로 대응 할 수 있을까도 의문이였을 것)
(무엇보다 국제적 승인 이전에 책임지기 싫었을 것)
-감정적 측면
(올초에 서&질은 각각 안전 백신 나올 때까지.. )
:서전회장 - 전국민 자가진단 & 치료제 조합 주장
:질멍청 - 거리두기로 전국민 70% 백신 추진 주장
(질멍청은 자신들 주장을 증명하고자 했을 것 / 자존심)
(근데, 현재 부스터 투약 기간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임)
(결국, 연초에도, 지금도 서전회장 주장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존심을 지키면서 치료제를 사용할 명분과
시기를 고심 중일 것으로 예상)
(아마도3 - 12월 3일이 모두의 D-day가 될 것)
-합병 측면
(합병 과정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은 생략)
(단, 대규모 수출 공시는 12월 3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
※이미 각국에 물량이 수출되는 과정이라도
보안/엠바고 등 이유로 얼마든지
12월 3일 전후에 발표 할 수도 있다고 예측되고,
무엇보다, 외교의 형평성 및 이해관계 등 때문이라도,
각국 수출 물량을 정확하게 발표 안할 가능성도 있음.
무엇보다 승인 후 수출 절차도 최소 15일 정도는 예상됨.
(화이자 백신 기준 1주일 / 셀트는 항체이고 핸디캡 적용)
(따라서, 12월 3일 이후 한번에 통합해서 공시 진행 예측)
-명분 측면
(유럽 승인-국제적 인정)
(유럽 승인으로 공무원들 부담/책임으로부터 해방될 것)
(금일 현재시간 확진자 3000명 넘음, 병실 감당 안될 것)
(성인기준 백신접종율 90% 달성 - 초기 목적 달성)
(대선 등 고려 시, 사실상 준비된 과정인 것처럼
12월 3일 전후, 폭넓은 항체 치료 관련 발표 가능성 높음)
추신1)
-우리나라도 1일 확진자가 3000명이 넘었네요 ㅠㅠ
(금일 23시 기준)
※정부의 대책이나, 회사의 대응을 보니
개인들인 요구 한다고 해서
정부나 회사에서 들어줄 이유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금은 코로나도 셀트리온 주가도
계속 버티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잘 버티시길 바라고,
전쟁 같은 셀트 주가에서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제 기준에서 딱 17일 기다리면 됩니다~
차트도, 120선 돌파 재도전 후 하락한 뒤
60일선에서 반등 시작하면 17일 걸리겠네요.)
추신2)
-12월 전 어설픈 공시와 어설픈 상승 보다는
대주주 회피 물량 등을 고려해서
12월 3일 이후, 파격적인 공시와 이슈로
대대적인 손바뀜과 랠리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