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주관사 의무공표 자료
신약개발의 필수 파트너, 비임상 CRO 전문기업
- 2012년 5월 설립, 2019년 11월 KOSDAQ 상장
- 실험 동물을 대상으로 신규 개발 물질을 테스트하는 비임상 CRO*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물질의 효과를 검증하는 유효성 평가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계약연구로서 비임상/임상시험을 대행해 주는 기관
- 동사는 1)최근 4년간 약 1,000건의 유효성 시험을 수행한 트랙레코드 보유 2)수의사급 전문 인력 확보(R&D 인력 내 수의사 비중 23%) 3)MRI, CT 등 다양한 동물용 영상장비를 활용하여 난이도 높은 약물의 비임상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사 대비 경쟁우위 확보
-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제약사, 바이오텍, 대학 및 연구소 등. 동사는 국내 대형 제약사(유한 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등)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계약 금액이 높은(3천만원 이상) 고객 사를 매년 확대하고 있음
- 2019년 연결 영업수익 460억원(YoY+23.6%), 영업이익 67억원(YoY+12.5%, OPM 14.6%)
기록. 주요 사업부별 영업수익은 비임상 CRO 183억원(YoY+27.0%), LAB 컨설팅 197억원
(YoY+40.8%), 동물 바이오 81억원(YoY+1.7%)
- 국내 비임상 CRO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5,300억원으로 신약 후보물질 증가에 따라 연평균 5.9%의 높은 성장 전망. 또한 최근 COVID-19 확산에 따른 관련 백신/치료제 후보 물질의 폭발적 증가로 비임상 CRO 수요가 높아져 시장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 전방 산업 성장과 유효성 평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동사의 안정적 실적 성장 기대
유효성 평가 국내 1위
- 동사는 2019년 총 356건(YoY+26.7%)의 유효성 평가를 수행한 국내 1위 비임상 CRO. 실험 노하우를 확보한 수의사 전문 인력과 동물용 영상장비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 동사의 유효성 평가 매출액은 157억원(YoY+22.2%), 영업이익률은 21.5%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 비임상 유효성 평가는 다수의 실험 경험과 많은 초기 투자비용이 요구 되어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
신약개발부터 반려동물에 이르는 사업 다각화 진행
- 동사는 동물모델, 신약후보물질 등을 고객사에 제공하여 개발비용/리스크를 줄인 효율적 신약개발을 지원. 세계 최초 수족구 백신 평가용 동물모델을 개발해 CJ헬스케어에 제공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등 관련 사업 확대 중
- 2020년 하반기부터 심전도 측정기 등 동물용 의료기기 국내 출시 본격화. 세계 3위 반려동물 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최대 동물병원그룹 루이펑과 협업, 차세대 성장 동력 모색
대신 홍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