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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팀
2017/06/28 10:09 (000.000.***.000)
댓글 0개 조회 679 추천 0 반대 0
실적장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들이 바이코리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실적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매수행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수가 저점 높여가며 상승기로에 접어든 모습이지만, 최근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줄지 않으면서 증시 상승의 탄력을 가로 막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실적개선세가 뚜렷해지면 펀드유입자금이 많아지면서 기관들의 증시 재입성 가능성이 큰 만큼 IT, 전기전자업종 위주로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 투자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거래보단 금리가 낮고 조건이 완화된 증권사 연계상품인 주식매입자금대출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금리는 연 2%대로 최저금리 대출상품으로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자기자본의 최대 3배수까지 대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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