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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쎄노텍, "비용이 집중되는 시…" -미래에셋대우
데이리포트
2018/07/02 10:45 (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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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비용이 집중되는 시기 미래에셋대우에서 쎄노텍(222420)에 대해 "쎄노텍은 세라믹 비드, 지르콘 분체, 세라믹 플럭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매출의 약70%를 차지하는 세라믹 비드는 어떠한 물질을 분쇄하여 물성을 강화시킬 때 쓰이는 세라믹재질의 작은 구슬이다. 주로 광산에서 광물을 분쇄하거나, 페인트나 잉크의 생산 공정에서 안료를 세밀하게 분쇄해 색을 선명하게 하거나, 전기전자(2차전지, MLCC)재료를 나노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쎄노텍은 2018년 1분기 매출액 94억원(-16.3% YoY), 영업이익 6,961만원(-96.6% YoY), 영업이익률 0.7%(-17.5%p YoY)를 기록하며 부진한 수익성을 보였다. 큰 폭의 원가 상승과 비용 증가가 있었던 반면 매출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쳐 이를 상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 이슈로는 북미 최종 수요처로부터 쎄노텍의 북미 유통을 담당하는 에이전트와 쎄노텍이 함께 피소된 건이 있다. 쎄노텍의 세라믹 비드를 사용했던 자사 설비 손상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이다. 청구금액은 최대 1,890만달러 가량이나 다수의 피고를 대상으로 하여 실제 배상 금액은 이보다 적을 것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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